. . . . . . . . . . . . . . . . 어..어머.니... 고수. 덥네요..건강 챙기면서 파이팅!!
어데 물놀이 갑시더
바둑 고수시군요.
월척 회원님과 당구를 쳤던 생각이 납니다.
수지를 일부러 굉장히 올려서 맞상대를 했습니다.
말로 약도 엄청 올렸구요.
마지막 쿠션을 칠려고 조준하는 그분께 말씀 드렸습니다.
" 졌다. 니가 이겼다 해. "
자생붕어님!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