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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최근 지하로 숨어 들어간 유흥업소들이 강남지역의 고급 오피스텔로 ....치직 다음뉴우스 다음카페에서 남도방 이라는 계방을 운영하던 계주 은둔자가 최근 잠적. 지역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취재에 박대기 기자 입니다 네 여기는 사건이 일어난 현장입니다 사건 현장에는 칼로 급히 테이프를 잘라낸 빈 포장박스만 나뒹굴고 있고 수많은 투자자들이 계주를 찿아 헤매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결성된 남도방 모임에 계주였던 은둔자라는 사람이 투자자들을 모집한후 돈으로도 살수없는 귀중한 물건을 편취 달아난 사건인데 그 물건의 행방이 묘연 합니다 소식통에 의하면 멀리 알라스카로 달아난듯 하다는 은둔자는 편취한 물건으로 잘먹고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인데 검찰은 그를 국제 범인협약에 의거 국내로의 압송을 알라스카 당국에 요청했다고 합니다 사라진 물건의 실사 입니다 이상으로 아홉시뉴스를 마칩니다 추운날씨 염장 조심하십시요 간건강이 제일 입니다 캄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