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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IP : ec3ecd036d6bb7a 날짜 : 조회 : 2120 본문+댓글추천 : 1

비가 그치고 가을 공기가 상쾌합니다.

눅눅함이 남아 있지만

기온이 낮아 그리 싫지는 않은 아침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한바퀴 도는

사무실 뒷산 데크길~

 

못보던게 있네요.

 

니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멀리서 볼땐 제가 왜 저기서 나왔지?

하고 가까이 가서 봤더니

누군가 버섯을 키우고 폐목을 버린거네요.

 

딱 된장찌개 한번 끓여먹을만큼 되네요.

누군가 눈치를 채면 따다가

된장찌개 끓여 먹을거고

안그럼 자연으로 돌아가겠지요...

 

 

그리고 또 하나~

 

니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제저녁

아내가 코히를 마시고 난 머그컵~

커피가 마르면서 나타난 하뜨~~~~~~^^

니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오늘, 내일 이틀만 일하면

낚요일입니다.

힘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등! IP : f93921784e70336
진짜 된장 한번 끓여먹을 양이네요^^"
근데 저런 폐목도 종양제에 넣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커피도 두분의 사랑을 응원하나 봅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추천 0

2등! IP : a6d83425dd30691
우린 당췌 버섯은 모르니 그냥지나치지요

길옆에 가끔 보면 이런저런 버섯 나든대 ~~
추천 0

IP : ec3ecd036d6bb7a
어인님
역시 주부9단~~~~~~~~^^

논두렁님.
저 버섯은 많이 사서 먹엇을텐데요...
표고버섯입니다.

지붕지기님.
그런거 아닌거 같던디요...
아내도 보고 놀란거 보면요~~~
추천 0

IP : f005234bab57511
사시사철 바쁘고 부지런한 노지님~
버섯은 그냥 감상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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