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모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닉이 지금과 다르지만
그때는 나름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바꾸었습니다
요일이란 닉이 컴으로 게임하다보면
워낙 요일을 모르는분들이 많아서 월요일~~금요일
매일 이렇게 바꾸다 보니 만든 닉인데요..사용한지도 몃년넘었습니다
남을알려주려던 닉인데,,,, 올해들어 직종도 바꾸고
일하는것도 전혀 다르다 보니 제가
요일을 알지못하는? 헷갈리는 상태가 됩니다.
토요일, 일요일도 출근하고 쉬는날이 고정이 안되다 보니까요..ㅠ.ㅠ.
그래서 그냥 사는동네인 ""망원동"" 또는
""한강망원""이라고 바꾸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한강 지킴이로 할까도 싶고요..
흐르는한강 으로 할까도 싶고..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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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한강처럼" 어떨까요?
흐르는 강물처럼이란 영화가 너무나도 감동적이었기에...
물나리 격고, 서교동으로 이사한 적이 있습니다..
장마철엔 성산대교밑 샛강에서 청지렁이를 잡아
뱀장어 낚시를 하면 5~6수는 무난 했는데....
이젠 추억이네요..
망원지기 또는 망원지구로 추천 한방..꾸~욱
망원동에 큰 수해가 나고 거기서 출판사 하던 아는 선배 돕는다고 급거 올라가던 때도 기억나고요.
마포나루 황포돛배 마포왕갈비 설렁탕 성미산 이런게 생각나네요. 당근, 마포종점도 생각나고요.
작명은 크게 도움은 못되는 위인이라서요.
어감이 ~~~(개인적인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