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2월8일인가9일인가 주문해서 배송온 사과입니다..
명절에 쓸려고 주문한 사과인데 이런 사과를 명절상에 어찌 올리겠습니까?....
대한민국 1등 홈쇼핑인 gs쇼핑몰에서 이런 사과를 먹으라고 판매을 하다니 ..
제가 알기론 배송전 물품검사, 품질검사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런 사과를 알면서도 품질완료를 했다니....
이거 껍질째 먹는 사과입니다...개별포장 돼있는건데..봉지 안에 물이 고여서 뚝뚝 떨어지고 사과는 물러서 주름이 생기고이런 사과를 하나라도 더 판매할려고 배송을 하다니 정말 너무 어이가 없는 gs홈쇼핑이네요..
이사과 팔아서 gs 홈쇼핑 주문 팍팍 올랐습니까?? .. 소비자는 이거먹고 죽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사과 한박스 더 보내준다는데...그걸 또 먹고 싶겠습니까???????????????
산지애: (영농조합법인)홈피 http://www.산지애.kr/ 전화054-439-1674
회원님들 저는 어떠한 보상도 원하지 않습니다..
전 단지 먹을것 갖고 장난치는 회사는 한번 혼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 개인에 힘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회원여러분이 힘드시더라도/http://www.산지애.kr/들어가셔서
댓글 좀 달아주십사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 우측하단에 먹을거리이야기 클릭후 촤측하단에 농수산물 이야기에 있는
보도자료클릭후 못먹는사과배송 클릭후 댓글 좀 달아주세요..
다시한번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정직한 먹거리 문화를 위하여..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2-19 11:37:48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더올립니다gs홈쇼핑 물른 사과 배송
gs홈쇼핑에서 산지애 라는 업체 (영농조합법인) 가 판매한 사과를
설에 쓰려고 구입하였는데 사진과 같은 사과가 왔다는 이야기인 듯한데유
문제의 해결방법을 좀 잘못 생각하시는 듯.
알려주신곳에 가서 보았지만
어디서 듣도 보도못한 사이트 한쪽 구석에
덧글 몇개 달린다고 먹거리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사과 한상자를 다시 보내준다하나 이건 아니다 생각이 들면 소비자보호원 등의 도움을 받고
그래도 안되겠다 생각들면 민사소송 등의 법적인 방법을 찾으시는게 순서가 아닐런지요.
일하다보면 그럴수 잇는거지...너무 민감하게...크게 반응하는것 같습니다.
글 올리신님이 한번 생물 장사 해보소...저런일 비일비재하게 발생하지요
물론 명절에 사용못해서 기분나쁜것은 십분 이해가 가지만
계속 사이트에다가 공개적으로 비난하는것은...문제가 심각해 보입니다.
그 판매자가 매번 그런것이라면...이런글을 계속 올리면서 그 판매자를 고발하거나 비난함은 당연하지만
한번의 실수를...그것도 생물을...자중 하시고
님이 살아오면서 생물 판매를 직업으로 한번이라도 해본적이 있다라면 ///이런글 올리는 자체가 미안할겁니다.
무언가 의도를 가지고 여기 회원분들을 충동질 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
하지만 윗분들 지적처럼 생물취급과정에서 짓눌려 발생한 문제인듯하고 또 영농조합이라는 곳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제조업이나 유통업체가 이나라 농민들의 자립적 단체..(일도 할머니나 할아버지 몇분이 하는곳이 대부분..)로서 그쪽 물류담당하시는 분이 설마 저런물건을 처음부터 보내셨을리도 없을것이고 또 정말 검수단계에서 부터 알았다고 하더라도 저런상태의 물건을 받고 그대로 넘어가줄 소비자가 있으리라고 생각도 하지않을 겁니다....제가 담당자라도 말이죠
gs 홈쇼핑 담당자와 통화중에 화가 많이 나신듯한데 조금만 이해하시고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이나 아님 전액환불받으시는 쪽으로 처리하시면 될듯합니다...
한번쯤은 저 사과를 키우기 위해 노력한 농민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주제넘게 몇자 남기는 것이오니 너무 속상해 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모든 분들이 저렇게 받았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거는 확인할 길이 없어서요......!!
님께서 받으신 과일류는 상하고 무르기 쉬운 제품입니다.
분명 저 사과도 가을에 따다가 냉장보관하다가 설 대목이라고 출하를 했었을꺼구요!!
특히 유기농제품은 벌레잘먹고, 더더욱 상하기 쉽고 보관이 어렵습니다.
안좋은줄 알면서도 괜히 약치는거 아닙니다. 그 만큼 배로 정성이 들어가기에 힘이들기에.....
님께서 판매업체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그 일로 다 동조를 해달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따르네요
아무튼 잘 해결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어설푼꾼이 한말씀드리자면...
종전에 행복한 낚시꾼님의 작성하신글에 많은분들이 동요하시여
위로말씀드린것 알고계시죠?
저또한 댓글로 위로의말씀과 대처의 방법을 조금이나마 보탰습니다.
그러나 재차 이렇게 굳이 하실필요가 있나하는바입니다.
속상한마음 개인적으로 동감합니다.
하지만 언급한바 좋게 해결하시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월척싸이트의 취지에 맞지않은듯합니다..
낚시를 사랑하시는 분으로써 이사이트의 용도를 알고계시죠?
아무쪼록 좋은글로 다시한번 뵙길바랍니다~(_ _ )~
==> 이건 장난치는게 아닌듯한데요...
과일 특성상 어떤거는 한박스에 한두개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한박스 모두 그런건 아니잖아요
개인적 생각에 너무 예민한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