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야기 하면 도박이 제일 중독성 강합니다.
낚시 사이트이니.낚시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도박으로 패가망신이나 자살자 많아도 낚시는 도리어 수명을 길게 하더군요
길게 가면서 도박성이 강한것은 낚시.. 굵고 짧게 중독성 강한것은 도박
그리고 보면 대물낚시도 한방을 노리니...낚시도박이라고 불러도 안 되는가요.
제 생각입니다.
가끔가다 낚시도 중독성에 걸리면 매일 출조하고 저수지서 살다시피 하는 점도 있기는 합니다.
즐~~~
저 같은 경우는 담배가 중독이 제일 심합니다.
누가 저보고
담배 안피우며 낚시할것이냐고 하면.......전 때려 죽여도 못합니다.
담배 안피우며 술 먹자고 하면 ..............전 때려 죽여도 안먹습니다.
담배 안피우며 도박 하자면...................전 세상 두쪽이나도 안합니다
물론 도박은 안합니다만...(친구들과 그 흔한 고스톱.훌라도 안합니다.)
(담배한대 피면서) 케미불빛 바라보며 대 자연을 벗삼아 술한잔 즐기는것이 너무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담배를 배제한 낚시와 술은 상상도 못합니다.
제가보낸 가장 잔혹한 하루 가 언제인지 아세요?
작년 여름에
당진 온동지로 3박4일 수중좌대낚시를 들어갔는데
2틀째 담배가 떨어져서....결국에는 버디다 버티다 잠을 잤습니다. 깨어있으면 담배생각이 나서..
제가 아는 낚시가게 사장님이 저보고 바다낚시를 권하더라구요,
저는 숨도 안쉬고 대답했습니다..
돈주면서 하라해도 안한다고요......
이유인즉...낚시대 한대 들고 갯바위에 서서 낚시하는게 싫은거죠...
편안하게 앉아서 자연을 안주삼아 담배와 술한잔하는 재미..흐흐흐...
이거야 말로 저에게 최고의 재미인것이죠.
도박에 중독되면, 손목 자르고도 발가락으로 친다지만, 낚시에 빠지면 도박 안 한다고 얼마전에 어떤 분이 말씀 하셨습니다.
저또한 담배는 20여년간 피우던거 끊은지 3년 되었고요, 술도 얘전에 2년정도 끊어 봤습니다.
낚시는 혹한기를 제외하고 1달에 2번이상 가지 않은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물론 가족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저두 마찬 가지네요
담배 끊었구요. 술 별로 생각 안납니다. 도박 안하면 되는데 마약 안해봐서 모르구요
낚시~~~~못 참아요 요즘은 죽어라고 바다로 바다로 달립니다.
월척이 날 변하게한걸까요?
암튼 후회하지는 않으니 행복하죠!
에구 세일한다고 문자만 안 날라와도~~~~~~~~~~~~~~~~~~~~~~~~~~~~~
조행기및 특파원란에 붕어 얼굴만 안 나와도~~~~~~~~~~~~~~~~~~~~~~~~~~~~~~~~~~~~~
그래도 즐거운걸 우째요.
즐거운 한해 즐거운 낚시!
몇년전 인가 담배 1년간 끈고 낚시도 1년간 안갔습니다.
낚시가면 담배 피우고 싶어 차라리 낚시도 안갔죠..
일년후 다시 담배 피우면서 낚시 다시 햇구요,
별짓을 다 해도 못 끈었습니다.ㅠㅠㅠㅠ
쉬는날 낚시가고싶고,
친구만나서 술한잔 하고싶고 ,
모처럼 곗날 만나면 고스톱 한번 치고 싶고,
근데 담배는 끊었는지 한 8년 됐네요.
그래도 사업상 스트레스 많이 받을땐 꿈속에서 한데 빱니다.
낚시 사이트이니.낚시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도박으로 패가망신이나 자살자 많아도 낚시는 도리어 수명을 길게 하더군요
길게 가면서 도박성이 강한것은 낚시.. 굵고 짧게 중독성 강한것은 도박
그리고 보면 대물낚시도 한방을 노리니...낚시도박이라고 불러도 안 되는가요.
제 생각입니다.
가끔가다 낚시도 중독성에 걸리면 매일 출조하고 저수지서 살다시피 하는 점도 있기는 합니다.
즐~~~
다방커피...
도박만 안하믄 인생 다른거 중독되어도 즐기면서 살아갈수 있지않을까요?...
술담배 많이하믄 골로 가는경우도 있겠지만 자기가 좋아서 하는걸 어떻게 못하죠..
도박은 하지맙시당...
그돈으로 다방아가씨 궁뎅이 한번더..ㅋㅋㅋ
감사드리고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일입니다
건강들하시고
즐거운 취미활동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담배가 중독이 제일 심합니다.
누가 저보고
담배 안피우며 낚시할것이냐고 하면.......전 때려 죽여도 못합니다.
담배 안피우며 술 먹자고 하면 ..............전 때려 죽여도 안먹습니다.
담배 안피우며 도박 하자면...................전 세상 두쪽이나도 안합니다
물론 도박은 안합니다만...(친구들과 그 흔한 고스톱.훌라도 안합니다.)
(담배한대 피면서) 케미불빛 바라보며 대 자연을 벗삼아 술한잔 즐기는것이 너무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담배를 배제한 낚시와 술은 상상도 못합니다.
제가보낸 가장 잔혹한 하루 가 언제인지 아세요?
작년 여름에
당진 온동지로 3박4일 수중좌대낚시를 들어갔는데
2틀째 담배가 떨어져서....결국에는 버디다 버티다 잠을 잤습니다. 깨어있으면 담배생각이 나서..
제가 아는 낚시가게 사장님이 저보고 바다낚시를 권하더라구요,
저는 숨도 안쉬고 대답했습니다..
돈주면서 하라해도 안한다고요......
이유인즉...낚시대 한대 들고 갯바위에 서서 낚시하는게 싫은거죠...
편안하게 앉아서 자연을 안주삼아 담배와 술한잔하는 재미..흐흐흐...
이거야 말로 저에게 최고의 재미인것이죠.
결론은... 현재 저에게 담배는....가장 필요한 기호품입니다.^^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거기에 주식이라는것도 추가해보시지요^^
갸(주식이)도,,,왠만해선 끊기 어렵거던여.
낚시가 제일일지 주식이 제일일지는 낚시꾼한테 물으면 낚시일테고 주식하는사람들에겐 주식일겁니다.ㅎㅎ
아뭏든 별별 설문들이 등장하는고만여^^
즐낚덜하세요.
물가에 앉아있는것만으로도 마음이 너무행복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