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까정은
부산 사상 삼락동이란곳에서
살았심더.
국제상사가 바로옆이였고
어릴땐 낙동강뚝도 없어서
지천이 낙동강물이였찌예.
물론 어릴적 추억하면
낙동강가에서 논 기억이 거의 다임미더.
할베불알이닷~~~하며 말조개잡고
발에 밟히는게 죄다 재첩이였으며
여름 장마가 지면
논위는 저수지가되고
돼지며 호박이며 가재도구들이
장마에 떠내려가곤했찌예.
중핵교땐 조간신문을 돌렸심더.
그땐 차비도 필요없었찌예.
신문한장 운전기사님드리면
3명정도는 마~~~~꽁짜로
해운대,광안리,송도등으로 갈수있었심더.
떵묻은 허연펜티하나걸치고
해수욕객들 사이로 다니다보면
먹을꺼리도 많이 얻어뭇씸더o(^-^)o
새벽이면 꼭!!!
"재칩국사이소오~~~고래고기 사이소~~~"
가 들려왔찌예.
물가에서 노는게 시들해지면
이제 철길로 달려감미더.
먼저 철길에 귀도 대보고(기차소리판독)
가져간 대못을 침 딱~~~뺏어
철로 중간에 올려놓씸더.
기차가 지나가면
작은 칼 항개 생기지예^_^
어머낫!!!
추억조행기에 쓸글이....힛!!!!
아무튼뭐~~~~~~
좋은하루 되시던지 말돈지 하이소예~~~~~~~~ㅋ
출쏙!!!!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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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잘나갔지요..
어느순간 원룸촌으로 들어갔지요..
그다음은 저도...
출~~
존경하고 싶지 말입니다
출!~
출!!!
잘해주이소예......두달님^^ 힛!!!
그림자님!!!
어머 어머 ~~~~
두리번 두리번@_@
누가 얼쉰이세욧???
그러는 의미에서 추울서억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어르쉰~~
출~~^^
어느 지역이나 똑같군요..ㅎ
추억 한 장면을 떠올리고 갑니다~
달달한 추억이 많으세요. ^^
생활이 그쪽계통인것 같슴다ㅡㅡㅋㅋㅋ
아닌가 ㅋㅋ
아닌가 ㅋㅋ
출!
혹시 춘심이????? ㅎ
새벽같이 버스타고 내려서 찌도 겨우서는 그런 수로들에서 잡아내던 붕어들이 그립네요~^^
장마등 큰물들고 빠지자마자
그 가지수로 끝 둠벙들어가면 발에 밟히는게 가물치,붕어,잉어등등 있었슴미더.
포대에 손으로 막잡아넣어 질질~~~~끌고 집으로^^
시멘트블럭이 생기고 부턴 그런 추억들이 없어지기시작했을 겁니다.
지금은 무얼 하는지 보고파라, 보고파
순옥아~~~~~~~~~~~~
출석부에 도장을 안 찍었내요.
학상~~~~
내일 부모님모시고와유~~~~~~~^^;
지는 말임다 고등어핵꾜 졸업헐때꺼지 말임다
국제상사 기숙사 담삐락 밑에서 살았었슴다!
어린시절 기숙사여탕 우리집 옥상서보믄 창문으로
눈요기 실컷했었는데
아 그때가 좋았는데.. ㅋㅋㅋ
제가살던 곳이였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