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피우지 않고부터 얼마나 지나야 완전히 끊어 질까요?
목록 이전글다음글 담배끊기 댓글 17 인쇄 신고 흰나리 IP : 0178ab2a2091b1b 날짜 : 2009-05-06 11:46 조회 : 5131 본문+댓글추천 : 0 담배는 피우지 않고부터 얼마나 지나야 완전히 끊어 질까요? 추천 0 1등! jb위풍당당09-05-06 11:55 IP : 04f4a3fdfd3d81e 한 1년 봐야져 ㅎㅎㅎ 일주일이 고비입니다 (^ㅇ^) 신고하기 추천 0 한 1년 봐야져 ㅎㅎㅎ 일주일이 고비입니다 (^ㅇ^) 2등! 빼빼로09-05-06 12:09 IP : 40dc6ac394cccdf 샘요~ 정답은 없을것 같습니다... 본인에 마음에 달렸다고 봅니다...옛날에 일본 건강 정보에서 들었습니다만...체내 농축된 니코친이 완전 소멸 하는데 10년이상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사업이 어려워 지자 친구중에 13년 금연하고 다시 피우는 사람이 있습니다...개인적인 환경이 괭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 는 5년이상은 지나야 금연에 성공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항상 위험부담은 가지고 있습니다... 저역시 1년5개월 만에 다시피운 일이 있습니다... 마약과 약물중독 보다도 더 끊기가 힘드는것이 담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금연 6개월째 입니다 하지만 장담 못합니다...언제 어떤일이 일어날 지를요... 좀 독종 이라는 기질이 있어서 금연에는 유리하다는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솔직히 정말로 좋습니다... 우선 머리와 마음이 맑습니다...몸에서 노인냄새가 안납니다...담배많이 피우시는 젊은 분들도 노인냄새가 납니다... 기침과 객담이 없어집니다...샘도~담배 피우시면 끊으세요...방법갈차 줄께요.. 신고하기 추천 0 샘요~ 정답은 없을것 같습니다... 본인에 마음에 달렸다고 봅니다...옛날에 일본 건강 정보에서 들었습니다만...체내 농축된 니코친이 완전 소멸 하는데 10년이상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사업이 어려워 지자 친구중에 13년 금연하고 다시 피우는 사람이 있습니다...개인적인 환경이 괭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 는 5년이상은 지나야 금연에 성공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항상 위험부담은 가지고 있습니다... 저역시 1년5개월 만에 다시피운 일이 있습니다... 마약과 약물중독 보다도 더 끊기가 힘드는것이 담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금연 6개월째 입니다 하지만 장담 못합니다...언제 어떤일이 일어날 지를요... 좀 독종 이라는 기질이 있어서 금연에는 유리하다는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솔직히 정말로 좋습니다... 우선 머리와 마음이 맑습니다...몸에서 노인냄새가 안납니다...담배많이 피우시는 젊은 분들도 노인냄새가 납니다... 기침과 객담이 없어집니다...샘도~담배 피우시면 끊으세요...방법갈차 줄께요.. 3등! 괜찮은꾼09-05-06 12:10 IP : ebc0690944a1676 평생 갑니다. 계속 노력 해야죠... 나도 끈어야 되는데...휴~~우 신고하기 추천 0 평생 갑니다. 계속 노력 해야죠... 나도 끈어야 되는데...휴~~우 BMT09-05-06 12:12 IP : fcd606637c3de67 담배녀석 내곁에서 마누라보다 더 오래 머물러 있었지.. 애지중지 하며 매일 만져주고 뽀뽀해주고... 녀석을 2년전부터 멀리하기시작했는데...간간히 얘가 멀리 가지못하고 내곁에 머무를려고 얼마나 생때를 쓰던지.. 유혹에 넘어가지않으려 (특히 술자리에서) 부단히 애를 쓴나... 시간이 중요한것이아니라, 의지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의지와 시간이 병행되면 어느순간 그놈특유의 향기가 머리를 아프게 만들것입니다. 먹고 있을땐 그놈의 향기가 향수인줄 알았는데, 끊고나니 그놈의 향기가 독가스입니다. 현재 2년정도 되었구요. 이젠 완전히 끊은것 같습니다. 술담배 끊은놈하고 상종하지말라해서 담배만 끊었습니다. 술은 들기시작하면 말술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담배녀석 내곁에서 마누라보다 더 오래 머물러 있었지.. 애지중지 하며 매일 만져주고 뽀뽀해주고... 녀석을 2년전부터 멀리하기시작했는데...간간히 얘가 멀리 가지못하고 내곁에 머무를려고 얼마나 생때를 쓰던지.. 유혹에 넘어가지않으려 (특히 술자리에서) 부단히 애를 쓴나... 시간이 중요한것이아니라, 의지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의지와 시간이 병행되면 어느순간 그놈특유의 향기가 머리를 아프게 만들것입니다. 먹고 있을땐 그놈의 향기가 향수인줄 알았는데, 끊고나니 그놈의 향기가 독가스입니다. 현재 2년정도 되었구요. 이젠 완전히 끊은것 같습니다. 술담배 끊은놈하고 상종하지말라해서 담배만 끊었습니다. 술은 들기시작하면 말술입니다. 권형09-05-06 12:53 IP : 9e2129b9a80991a ㅎㅎㅎ빼빼로님 논네냄새 압권입니다... 담배 그것 왜 못끊어요. 전 단 칼에 끊었어요.언~25년째 금연중. 담배 생각은 전혀 없구요 예전 군시절 화랑담배 생각이 나는군요. 신고하기 추천 0 ㅎㅎㅎ빼빼로님 논네냄새 압권입니다... 담배 그것 왜 못끊어요. 전 단 칼에 끊었어요.언~25년째 금연중. 담배 생각은 전혀 없구요 예전 군시절 화랑담배 생각이 나는군요. 불타는감자09-05-06 14:08 IP : 8a966a3873beb8d 14년가량 피우다가 금연한지 3년차되었네요~ 저하고 친한 형이 저보다 2년정도 먼저 끊었는데 형님이 이제는 담배 냄새조차 싫다 고 하시더라구요 당구치는걸 좋아 하는데 담배 냄새때문에 가기싫다 할정도로... 근데 제 경우는 좀 다르네요 지금도 코끝을 스치는 담배 내음이 그리 달콤할수가 없네요 ㅋ 특히 낚시한다고 앉아있는데 바람타고 스치듯 지나가는 담배내음은 캬~~ ㅎㅎ 물론 담배 생연기나 연기 자욱한 막힌곳에 있으건 예전 피울때도 싫어 했고 지금은 더욱 싫구요 담배맛을 진하게 본 사람은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라 생각합니다. 몇달 정도 지나니 평소에는 별 생각 안 나지만 위에서 처럼 한번씩 생각 날 때가 있긴 하더군요~ 하지만 정말 어렵게 겨우 끊었는데 지금까지 시간이 억울해서라도 다시 피울 생각은 요만큼도 없습니다 ㅎㅎ 신고하기 추천 0 14년가량 피우다가 금연한지 3년차되었네요~ 저하고 친한 형이 저보다 2년정도 먼저 끊었는데 형님이 이제는 담배 냄새조차 싫다 고 하시더라구요 당구치는걸 좋아 하는데 담배 냄새때문에 가기싫다 할정도로... 근데 제 경우는 좀 다르네요 지금도 코끝을 스치는 담배 내음이 그리 달콤할수가 없네요 ㅋ 특히 낚시한다고 앉아있는데 바람타고 스치듯 지나가는 담배내음은 캬~~ ㅎㅎ 물론 담배 생연기나 연기 자욱한 막힌곳에 있으건 예전 피울때도 싫어 했고 지금은 더욱 싫구요 담배맛을 진하게 본 사람은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라 생각합니다. 몇달 정도 지나니 평소에는 별 생각 안 나지만 위에서 처럼 한번씩 생각 날 때가 있긴 하더군요~ 하지만 정말 어렵게 겨우 끊었는데 지금까지 시간이 억울해서라도 다시 피울 생각은 요만큼도 없습니다 ㅎㅎ SORENTO0009-05-06 14:14 IP : c1c3adb33b4b3a8 어느 남자가 무기력증에 걸려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 왈, " 담배는 피우십니까?" "아뇨!" " 그러면 술은 드십니까?" "아뇨!" " 그러면 여자는 좋아 하십니까?" "아뇨!" 의사 왈. " 아니 도대체 그럼 세상을 무슨 낙으로 사십니까요?" 저는 주위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신경쓰면서 담배는 피우고 있는데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영향도 큰 것 같습니다. 다들 담배를 피우고 있는 상황에서 혼자 담배를 끊은 다는 것이 쉽지는 않더군요. 저도 언젠가는 끊겠지요. 신고하기 추천 0 어느 남자가 무기력증에 걸려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 왈, " 담배는 피우십니까?" "아뇨!" " 그러면 술은 드십니까?" "아뇨!" " 그러면 여자는 좋아 하십니까?" "아뇨!" 의사 왈. " 아니 도대체 그럼 세상을 무슨 낙으로 사십니까요?" 저는 주위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신경쓰면서 담배는 피우고 있는데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영향도 큰 것 같습니다. 다들 담배를 피우고 있는 상황에서 혼자 담배를 끊은 다는 것이 쉽지는 않더군요. 저도 언젠가는 끊겠지요. 부들새순09-05-06 14:20 IP : de9b2c8ef7867ae 죄송하지만... 담배는 절대 못 끊습니다. 대신, 평생 참는겁니다. 참은지 몇년이 되면, 별 생각이 안나서 그렇지...그래도 가끔 생각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죄송하지만... 담배는 절대 못 끊습니다. 대신, 평생 참는겁니다. 참은지 몇년이 되면, 별 생각이 안나서 그렇지...그래도 가끔 생각납니다. 心不如心山09-05-06 14:36 IP : eb9370c3d5c881a 담배 故이주일씨가 패암으로 돌아가신면서 그렇게 매체에 금연운동 홍보을 하셨는데도 경제가 어렵고 서민들은 잘기 힘든 나라가되니 ... 애연가들은 담배가 없다면 ... 참 힘든일겠네요 금연 또한 마음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불여심산 ! 신고하기 추천 0 담배 故이주일씨가 패암으로 돌아가신면서 그렇게 매체에 금연운동 홍보을 하셨는데도 경제가 어렵고 서민들은 잘기 힘든 나라가되니 ... 애연가들은 담배가 없다면 ... 참 힘든일겠네요 금연 또한 마음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불여심산 ! 못안에달09-05-06 16:03 IP : baad1875ec050f6 저는 제 주위분들께 이렇게 얘기합니다 낚시 끊으면 담배 함 끊으 본다고.... 신고하기 추천 0 저는 제 주위분들께 이렇게 얘기합니다 낚시 끊으면 담배 함 끊으 본다고.... 잠못자는악동09-05-06 17:08 IP : e95c02a49316b9a 아직 시작도 못했습니다 생각은 많이 하고 있지만 결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아직 시작도 못했습니다 생각은 많이 하고 있지만 결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붕어와춤을09-05-06 20:16 IP : 12ecb064bf84e6b 담배 끊기! 요건 자신있죠 ㅎㅎ 교수님 진작 이런거 올리셨어면 ~~~~~~~~~~~~~~~~ 저도 하루3갑 피우다 단칼에 끊었죠. 4년 되어갑니다. 아직도 생각 나는거 보니 영원히 끊었다고는 생각 못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담배 끊기! 요건 자신있죠 ㅎㅎ 교수님 진작 이런거 올리셨어면 ~~~~~~~~~~~~~~~~ 저도 하루3갑 피우다 단칼에 끊었죠. 4년 되어갑니다. 아직도 생각 나는거 보니 영원히 끊었다고는 생각 못합니다. 파란물고기09-05-06 20:31 IP : b95852f6a05acbc 담배... 함 끊어보세요.... 세상이 달라보인다니깐요~^^* 신고하기 추천 0 담배... 함 끊어보세요.... 세상이 달라보인다니깐요~^^* 明鏡止水09-05-07 00:30 IP : ac6003e68f3aff3 교수님 죄송합니다.^900^ 저는 죽는 그날까지 피울랍니다. 人命在天 인데 짧은인생 그냥 주관대로 살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교수님 죄송합니다.^900^ 저는 죽는 그날까지 피울랍니다. 人命在天 인데 짧은인생 그냥 주관대로 살렵니다. 지금은낚시중09-05-07 02:06 IP : e7bed0ef713e532 매번 생각만합니다 ~~ 애들은 집안곳곳이 담배금지 푯말 붙이고 ~~~ 한대피울려면 밖에 나가야되니 ~~~~ 2일에한값정도니 끊어볼만도 한데 ~~~~ 근데 스트레스더 쌍이면 이것두 병아닌가요 ??? 이번만 낚시가고 끊는다는것이 벌써5년째 입니다 ㅋㅋㅋㅋ 신고하기 추천 0 매번 생각만합니다 ~~ 애들은 집안곳곳이 담배금지 푯말 붙이고 ~~~ 한대피울려면 밖에 나가야되니 ~~~~ 2일에한값정도니 끊어볼만도 한데 ~~~~ 근데 스트레스더 쌍이면 이것두 병아닌가요 ??? 이번만 낚시가고 끊는다는것이 벌써5년째 입니다 ㅋㅋㅋㅋ 물조사팔공09-05-07 08:00 IP : 5cddd7b53d3bc9d 담배....월척만 잡으면 단번에 끊겠습니더.. 아고~붕순아 물조사 좀 살리도고~ㅎㅎ 신고하기 추천 0 담배....월척만 잡으면 단번에 끊겠습니더.. 아고~붕순아 물조사 좀 살리도고~ㅎㅎ 대갈빡09-05-07 15:39 IP : 243ab1a446998ea 저도 10개월정도 끊었다가 다시 피우는데요. 절대 끊을 수는 없습니다. 평생 그 유혹과 싸워야 합니다. 그래도 또 금연하려고 타이밍 재고 있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저도 10개월정도 끊었다가 다시 피우는데요. 절대 끊을 수는 없습니다. 평생 그 유혹과 싸워야 합니다. 그래도 또 금연하려고 타이밍 재고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2등! 빼빼로09-05-06 12:09 IP : 40dc6ac394cccdf 샘요~ 정답은 없을것 같습니다... 본인에 마음에 달렸다고 봅니다...옛날에 일본 건강 정보에서 들었습니다만...체내 농축된 니코친이 완전 소멸 하는데 10년이상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사업이 어려워 지자 친구중에 13년 금연하고 다시 피우는 사람이 있습니다...개인적인 환경이 괭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 는 5년이상은 지나야 금연에 성공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항상 위험부담은 가지고 있습니다... 저역시 1년5개월 만에 다시피운 일이 있습니다... 마약과 약물중독 보다도 더 끊기가 힘드는것이 담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금연 6개월째 입니다 하지만 장담 못합니다...언제 어떤일이 일어날 지를요... 좀 독종 이라는 기질이 있어서 금연에는 유리하다는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솔직히 정말로 좋습니다... 우선 머리와 마음이 맑습니다...몸에서 노인냄새가 안납니다...담배많이 피우시는 젊은 분들도 노인냄새가 납니다... 기침과 객담이 없어집니다...샘도~담배 피우시면 끊으세요...방법갈차 줄께요.. 신고하기 추천 0
BMT09-05-06 12:12 IP : fcd606637c3de67 담배녀석 내곁에서 마누라보다 더 오래 머물러 있었지.. 애지중지 하며 매일 만져주고 뽀뽀해주고... 녀석을 2년전부터 멀리하기시작했는데...간간히 얘가 멀리 가지못하고 내곁에 머무를려고 얼마나 생때를 쓰던지.. 유혹에 넘어가지않으려 (특히 술자리에서) 부단히 애를 쓴나... 시간이 중요한것이아니라, 의지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의지와 시간이 병행되면 어느순간 그놈특유의 향기가 머리를 아프게 만들것입니다. 먹고 있을땐 그놈의 향기가 향수인줄 알았는데, 끊고나니 그놈의 향기가 독가스입니다. 현재 2년정도 되었구요. 이젠 완전히 끊은것 같습니다. 술담배 끊은놈하고 상종하지말라해서 담배만 끊었습니다. 술은 들기시작하면 말술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권형09-05-06 12:53 IP : 9e2129b9a80991a ㅎㅎㅎ빼빼로님 논네냄새 압권입니다... 담배 그것 왜 못끊어요. 전 단 칼에 끊었어요.언~25년째 금연중. 담배 생각은 전혀 없구요 예전 군시절 화랑담배 생각이 나는군요. 신고하기 추천 0
불타는감자09-05-06 14:08 IP : 8a966a3873beb8d 14년가량 피우다가 금연한지 3년차되었네요~ 저하고 친한 형이 저보다 2년정도 먼저 끊었는데 형님이 이제는 담배 냄새조차 싫다 고 하시더라구요 당구치는걸 좋아 하는데 담배 냄새때문에 가기싫다 할정도로... 근데 제 경우는 좀 다르네요 지금도 코끝을 스치는 담배 내음이 그리 달콤할수가 없네요 ㅋ 특히 낚시한다고 앉아있는데 바람타고 스치듯 지나가는 담배내음은 캬~~ ㅎㅎ 물론 담배 생연기나 연기 자욱한 막힌곳에 있으건 예전 피울때도 싫어 했고 지금은 더욱 싫구요 담배맛을 진하게 본 사람은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라 생각합니다. 몇달 정도 지나니 평소에는 별 생각 안 나지만 위에서 처럼 한번씩 생각 날 때가 있긴 하더군요~ 하지만 정말 어렵게 겨우 끊었는데 지금까지 시간이 억울해서라도 다시 피울 생각은 요만큼도 없습니다 ㅎㅎ 신고하기 추천 0
SORENTO0009-05-06 14:14 IP : c1c3adb33b4b3a8 어느 남자가 무기력증에 걸려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 왈, " 담배는 피우십니까?" "아뇨!" " 그러면 술은 드십니까?" "아뇨!" " 그러면 여자는 좋아 하십니까?" "아뇨!" 의사 왈. " 아니 도대체 그럼 세상을 무슨 낙으로 사십니까요?" 저는 주위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신경쓰면서 담배는 피우고 있는데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영향도 큰 것 같습니다. 다들 담배를 피우고 있는 상황에서 혼자 담배를 끊은 다는 것이 쉽지는 않더군요. 저도 언젠가는 끊겠지요. 신고하기 추천 0
부들새순09-05-06 14:20 IP : de9b2c8ef7867ae 죄송하지만... 담배는 절대 못 끊습니다. 대신, 평생 참는겁니다. 참은지 몇년이 되면, 별 생각이 안나서 그렇지...그래도 가끔 생각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心不如心山09-05-06 14:36 IP : eb9370c3d5c881a 담배 故이주일씨가 패암으로 돌아가신면서 그렇게 매체에 금연운동 홍보을 하셨는데도 경제가 어렵고 서민들은 잘기 힘든 나라가되니 ... 애연가들은 담배가 없다면 ... 참 힘든일겠네요 금연 또한 마음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불여심산 ! 신고하기 추천 0
붕어와춤을09-05-06 20:16 IP : 12ecb064bf84e6b 담배 끊기! 요건 자신있죠 ㅎㅎ 교수님 진작 이런거 올리셨어면 ~~~~~~~~~~~~~~~~ 저도 하루3갑 피우다 단칼에 끊었죠. 4년 되어갑니다. 아직도 생각 나는거 보니 영원히 끊었다고는 생각 못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明鏡止水09-05-07 00:30 IP : ac6003e68f3aff3 교수님 죄송합니다.^900^ 저는 죽는 그날까지 피울랍니다. 人命在天 인데 짧은인생 그냥 주관대로 살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지금은낚시중09-05-07 02:06 IP : e7bed0ef713e532 매번 생각만합니다 ~~ 애들은 집안곳곳이 담배금지 푯말 붙이고 ~~~ 한대피울려면 밖에 나가야되니 ~~~~ 2일에한값정도니 끊어볼만도 한데 ~~~~ 근데 스트레스더 쌍이면 이것두 병아닌가요 ??? 이번만 낚시가고 끊는다는것이 벌써5년째 입니다 ㅋㅋㅋㅋ 신고하기 추천 0
대갈빡09-05-07 15:39 IP : 243ab1a446998ea 저도 10개월정도 끊었다가 다시 피우는데요. 절대 끊을 수는 없습니다. 평생 그 유혹과 싸워야 합니다. 그래도 또 금연하려고 타이밍 재고 있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정답은 없을것 같습니다...
본인에 마음에 달렸다고 봅니다...옛날에 일본 건강 정보에서 들었습니다만...체내 농축된 니코친이 완전 소멸 하는데 10년이상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사업이 어려워 지자 친구중에 13년 금연하고 다시 피우는 사람이 있습니다...개인적인 환경이 괭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 는 5년이상은 지나야 금연에 성공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항상 위험부담은 가지고 있습니다...
저역시 1년5개월 만에 다시피운 일이 있습니다...
마약과 약물중독 보다도 더 끊기가 힘드는것이 담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금연 6개월째 입니다 하지만 장담 못합니다...언제 어떤일이 일어날 지를요...
좀 독종 이라는 기질이 있어서 금연에는 유리하다는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솔직히 정말로 좋습니다...
우선 머리와 마음이 맑습니다...몸에서 노인냄새가 안납니다...담배많이 피우시는 젊은 분들도 노인냄새가 납니다...
기침과 객담이 없어집니다...샘도~담배 피우시면 끊으세요...방법갈차 줄께요..
계속 노력 해야죠...
나도 끈어야 되는데...휴~~우
애지중지 하며 매일 만져주고 뽀뽀해주고... 녀석을 2년전부터 멀리하기시작했는데...간간히 얘가 멀리 가지못하고
내곁에 머무를려고 얼마나 생때를 쓰던지.. 유혹에 넘어가지않으려 (특히 술자리에서) 부단히 애를 쓴나...
시간이 중요한것이아니라, 의지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의지와 시간이 병행되면 어느순간 그놈특유의 향기가 머리를
아프게 만들것입니다.
먹고 있을땐 그놈의 향기가 향수인줄 알았는데, 끊고나니 그놈의 향기가 독가스입니다.
현재 2년정도 되었구요. 이젠 완전히 끊은것 같습니다.
술담배 끊은놈하고 상종하지말라해서 담배만 끊었습니다. 술은 들기시작하면 말술입니다.
담배 그것 왜 못끊어요.
전 단 칼에 끊었어요.언~25년째 금연중.
담배 생각은 전혀 없구요 예전 군시절 화랑담배 생각이 나는군요.
저하고 친한 형이 저보다 2년정도 먼저 끊었는데 형님이 이제는 담배 냄새조차 싫다
고 하시더라구요 당구치는걸 좋아 하는데 담배 냄새때문에 가기싫다 할정도로...
근데 제 경우는 좀 다르네요 지금도 코끝을 스치는 담배 내음이 그리 달콤할수가 없네요 ㅋ
특히 낚시한다고 앉아있는데 바람타고 스치듯 지나가는 담배내음은 캬~~ ㅎㅎ
물론 담배 생연기나 연기 자욱한 막힌곳에 있으건 예전 피울때도 싫어 했고 지금은 더욱 싫구요
담배맛을 진하게 본 사람은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라 생각합니다.
몇달 정도 지나니 평소에는 별 생각 안 나지만 위에서 처럼 한번씩 생각 날 때가 있긴 하더군요~
하지만 정말 어렵게 겨우 끊었는데 지금까지 시간이 억울해서라도 다시 피울 생각은 요만큼도 없습니다 ㅎㅎ
의사 왈, " 담배는 피우십니까?" "아뇨!"
" 그러면 술은 드십니까?" "아뇨!"
" 그러면 여자는 좋아 하십니까?" "아뇨!"
의사 왈. " 아니 도대체 그럼 세상을 무슨 낙으로 사십니까요?"
저는 주위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신경쓰면서 담배는 피우고 있는데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영향도 큰 것 같습니다. 다들 담배를 피우고 있는 상황에서
혼자 담배를 끊은 다는 것이 쉽지는 않더군요. 저도 언젠가는 끊겠지요.
담배는 절대 못 끊습니다.
대신, 평생 참는겁니다.
참은지 몇년이 되면, 별 생각이 안나서 그렇지...그래도 가끔 생각납니다.
홍보을 하셨는데도 경제가 어렵고 서민들은 잘기 힘든 나라가되니 ...
애연가들은 담배가 없다면 ... 참 힘든일겠네요
금연 또한 마음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불여심산 !
낚시 끊으면 담배 함 끊으 본다고....
생각은 많이 하고 있지만
결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요건 자신있죠 ㅎㅎ
교수님 진작 이런거 올리셨어면 ~~~~~~~~~~~~~~~~
저도 하루3갑 피우다 단칼에 끊었죠.
4년 되어갑니다.
아직도 생각 나는거 보니 영원히 끊었다고는 생각 못합니다.
세상이 달라보인다니깐요~^^*
저는 죽는 그날까지 피울랍니다.
人命在天 인데 짧은인생 그냥 주관대로 살렵니다.
애들은 집안곳곳이 담배금지 푯말 붙이고 ~~~
한대피울려면 밖에 나가야되니 ~~~~
2일에한값정도니 끊어볼만도 한데 ~~~~
근데 스트레스더 쌍이면 이것두 병아닌가요 ???
이번만 낚시가고 끊는다는것이 벌써5년째 입니다 ㅋㅋㅋㅋ
아고~붕순아 물조사 좀 살리도고~ㅎㅎ
절대 끊을 수는 없습니다. 평생 그 유혹과 싸워야 합니다.
그래도 또 금연하려고 타이밍 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