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제대 후 끊었습니다 한 9년된거 같네요
제대 하자마자 군복입은채로 직장 들가서 사회생활 시작혔는데 그땐 쪼끔 독기가 있었나봅니다 ^^
하루 한 갑 이상씩 피웠는데 ... 왜그리 피워댔는지... 속상했나? ㅎㅎ
이젠 동생이 거의 몸안에 담배나무가 자라고 있는것처럼 얼굴이 거무티티한것이 상태가 심각합니다
달래도 보고 훈계도 하고 .... 죽여버린다고 협박도 했습니다만
저의 연패입니다
할아버지가 위암으로 돌아가셨더랍니다 요즘은 아버지가 위암수술에 폐암수술까정 ... 아!! 띠바
우리 형재도 위태롭습니다
짜식이 언제 컸나 저보다도 키도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갑니다 뭐라 하면 웃습니다
요즘 담배 다시 피웁니다
동생 앞에서만 기침 엄청합니다 집사람하고 동생 저 이렇게 세식구 저녁식사 상에서 밥먹다말구 보란듯이 담배피웠습다 어지러워서 토했습니다
집사람 보고 있더니 한마디 거듭니다 도련님 오빠 몰라서 그러냐구 진짜 계속 피울거라구 자기도 피우겠답니다
이렇게 해서 다시 담배 입에 댄지 두달만에 말안듣는 동생과 저 금연 성공 했습니다
뭐 저는 다른 방법이 있었던건 아니구 걍 참았습니다
참으세요 ^^ㅋ
방법있나요 ..... 아님 글 올리신분 처럼 몰입하세요
금연합시다 ㅎㅎㅎ
아자아자!!!ㅎㅎ
대단한 내공입니다.
두번 시도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6~10개월 한계...
그후 더 많이 피우게 되었습니다.
저도 많이 피울때는 하루 2갑반정도 피던때도 있었답니다.
제대 하자마자 군복입은채로 직장 들가서 사회생활 시작혔는데 그땐 쪼끔 독기가 있었나봅니다 ^^
하루 한 갑 이상씩 피웠는데 ... 왜그리 피워댔는지... 속상했나? ㅎㅎ
이젠 동생이 거의 몸안에 담배나무가 자라고 있는것처럼 얼굴이 거무티티한것이 상태가 심각합니다
달래도 보고 훈계도 하고 .... 죽여버린다고 협박도 했습니다만
저의 연패입니다
할아버지가 위암으로 돌아가셨더랍니다 요즘은 아버지가 위암수술에 폐암수술까정 ... 아!! 띠바
우리 형재도 위태롭습니다
짜식이 언제 컸나 저보다도 키도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갑니다 뭐라 하면 웃습니다
요즘 담배 다시 피웁니다
동생 앞에서만 기침 엄청합니다 집사람하고 동생 저 이렇게 세식구 저녁식사 상에서 밥먹다말구 보란듯이 담배피웠습다 어지러워서 토했습니다
집사람 보고 있더니 한마디 거듭니다 도련님 오빠 몰라서 그러냐구 진짜 계속 피울거라구 자기도 피우겠답니다
이렇게 해서 다시 담배 입에 댄지 두달만에 말안듣는 동생과 저 금연 성공 했습니다
뭐 저는 다른 방법이 있었던건 아니구 걍 참았습니다
참으세요 ^^ㅋ
방법있나요 ..... 아님 글 올리신분 처럼 몰입하세요
금연합시다 ㅎㅎㅎ
한10년만 일찍할걸 하는 후회가 조금은 있네요.
어렵고 힘들게 배워서 이제 그만 끊다니요^^
저는 수십년이란 세월이 아까워서 못하겠네요*^*
요즈음은 완전 왕따에요 주위에서 끊어버린 친구들땜시요 피자니 스트레스.안피자니 스트레스 ^*^
이런... 난 이미 기\타를 치고 있으니... 참 끊을 길이 없네요;;;.
아버님과 새해 금연맹세한것만도 열번은 넘을 것입니다
독한맘 먹고 아끼던 듀퐁라이터도 남줘버리고 ...
뭐든 전념할 땐 .. 더피우게되더란 ㅎㅎ
참고로 수명이 그리 길진 않더군요
올만에 불넣어보니 여름습기에 방치한 탓인지 스파크가 !!
AS 불러놨습니다
담배 끊는 노하우
따로 없습니다. 편하게 단칼에 끊어버리세요.
자신과의 싸움이죠.
질것 같으면 끊는다는 소리 하시지 마시구요
전 산지 2틀만에 쓰레기통 보냈습니다
전자파는 없느데 전기파때문에 저주파 시술 받는느낌(찌릿찌릿)이 들어
다시 전기장판 사용중입니다 춥네요 호호~
담배가게 없는 골짜기 저수지 들어가서...
물론 담배 안 사가지고 가죠
그렇게 몇번 다니더니 단박에 끊어버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