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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IP : 5214a4db66fa869 날짜 : 조회 : 9217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본아이디는 있으나 월척에 제 지인분들도 계시고해서 저의 신분을 숨기고싶어 그냥 이렇게 접속하네요.. 20대 후반의 나이에 지인의소개로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서른중반..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사귀었고 부족하지만 저 그 자체를 그냥 좋아해주던 그런 여자 였어요.. 첫 여자친구라 잘해줄법도 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 못했던일들만 생각나네요.. 헤어지다 다시만났다를 그렇게 반복하며 5년~6년을 그렇게 만나다 흐지부지 그냥 헤어지게 되었는데.. 오늘 그여자의 결혼소식을 들었어요.. 저에게 비밀이라며 제 지인에게 말했는데 제 지인은 제가 맘 정리한줄알고 말했지만.. 첫여자친구여서인지 아님 다른이유가있어서인지 그 말을 듣는순간 온몸에 힘이빠지고 일이 손에 잡히지않았네요.. 진작에 결혼얘기가 오고갔지만 서로의 조건이 맞지않고 해서 흐지부지 시간만흘러보내다 헤어졌는데.. 제가 개인사업하면서 힘든시간 보내다 그친구에게 내가 이거 정리하고 다시 다른일을구하고 안정적일때 결혼하자 말했는데 일이 순탄치않게 흘러가고 하다보니 그친구도 지쳐 그렇게 헤어졌는데.. 지금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슬프네요.. 제가 평소에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모습들이 이런 모습들이 아니고 제 속에있는 마음을 쉽게 말하지 않아 어느누구에게도 말할수도없어 이렇게 혼자 술한잔하고 월척에 끄적여봅니다.. 가수 하림의 사랑이 다른사람으로 잊혀지네 라는 노래처럼 정말 그럴수 있을까요??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1등! IP : 034116b5969b007
대부분 젊을때 한번씩 격는 일 입니다
술 한잔 하시고 다음 사랑을 위해 진격 앞으로~~~
첫사랑은 참 힘들죠
서로 사랑이란걸 처음 느껴보니 서툴고 이성을 첨 상대하니 잘 못하는게 많아요
그렇게 배워서 두번째 사랑 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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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3e2914a8dff4b5a
님을 진정 사랑하신분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마음 아프신가요?
억울하시면 개같이 일해서 돈 많이 버세요...
님을 버린 사랑은 제가 보기엔 돈이면 복구 가능한 사랑입니다..
추천 0

3등! IP : a7e08e4e5989087
한 사람의 삶에 있어 인륜지대사인 혼인문제에 있어 수많은 사람들 중 한 사람을 선택하여 정을 쌓고 결혼을 준비하던 중 상호간에 입장과 처지가 다른 사정으로 쌓았던 정이 슬픔으로 변해버린 사정이 정말 애닯습니다.

속 깊은 자초지종이야 잘은 모르겠지만 남자의 입장에서 여자를 안정적으로 모듬어 혼인하고 싶은 마음에 경제적 안정을 먼저 이룬 후 혼인하겠다는 언약을 했지만 여자 입장에서 기다려주지 못하고 다른 상대를 선택해버린 것이 해어지게된 아픈 사연의 주된 이유라면 더더욱 원망스럽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이 그렇게 돼버린 이상 원망해본들 뭣하겠습니까.
마음만 더욱 아프지요.
백년해로를 꿈꾸던 상대방 여성분께서 혼인 적정연령등 이유로 기다림에 지쳐 그랬으려니 어쩌면 더 좋은 인연을 만나도록 그런 아픈 일이 발생했을지도 모른다 좋게 생각하고 스스로를 달랠수밖에요.
혼인적령기가 되도록 결혼할 여자가 없이 일에매달랴 있을때 가진것이라고 달랑 방한칸의 싼 전세집이 전재산인 상황에서 갑자기 이웃 어른의 소개로 한두번 인사차만나본터라 상대여자의 가치관 속성 개성 특징 등 아무것도 모르른채 성실하고 정직해보이는 눈망울 인상 하나보고 죽는날까지 하나씩 맞추면서 손잡고 함께가자라는 일념하나로 그 여인과 결혼하기로 마음먹고 아무런 조건이나 비젼제시 없이 혼인의사를 상대에게 밠히자 상대도 아무것도 묻지않고 흔쾌히 허락하여 혼인날자를 잡아 결혼을 하여 단칸방에서 가정을꾸려 자식을 낳고 살아본 제 경험에서 보면
젊은 나이에 미쳐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문제에 있어 차이와 의견충돌등 서운함과 갈등도 예견치 않게 많이 닥쳤습니다.
그러나 운이 좋아서 인지는 모르지만 많은 갈등과 반목이 있었음에도 무난히 지금까지 생각과 견해가 다른 부분은 종종 있으나 처음 서로에게 대하던 상대에 대한 이해와 배려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이 무난히 함께 손잡고 동행하고 있습니다.
대신 제 형편상 가정을 지키기 위해 제꿈을 포기하면서까지 결단을 내린적이 있고 동행자도 아마도 저와의 가정을 위해 큰 꿈을 포기하고 가정에 충실한 부분이 틀림없이 있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 사ㅣ견으로는 본인 스스로 배우자를 선책해 한가정을 꾸려 삶을 여위하는 목적을 어디에두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어떤사람을 만날것이가 어떤가정을 꾸릴것인가 하는 것은 온전히 각자 자기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혼이라는 것이 나와 다른 상대가 있는 것이니만큼 어렵기도하거니와 지난한 고장이 닥치는 것은 필수라고 보여집니다.
인연이라는 것이 무슨연유로 맺어지느냐도 중요한것이겠죠.
아픈마음 깊이를 헤아릴수는 없으나 기왕지사 이렇게 된 이상 마음 추스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 더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해서 아픔과 시련이 닥쳤다라고 더 넓은 마음을 열어 상대를 용서하고 배려해주는 생각을 하시면 아픈마음도 조금은 덜해질 것이고 더좋은 인연을 만날 희망도 함께 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변변치 않은 제 짧은 인생사 소견을 너그러히 용서바랍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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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19b0cbc4455a3f
저도 안타깝게도 비슷한 경험이 몇차례 있습니다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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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70ed854f43bb3
안 잊혀질 겁니다~

올해 결혼 20년차 되었네요~
사랑이 뭘까요?
사랑하는 것이 사랑일까요?!~
그렇다면 사랑한다는 것은~
대체 어떤 감정일까요?!~

지난 해 까지도~
저는 모르겠던걸요~

올해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사랑이란~
한 여자에게~
의지의 대상이 되어 주는 것~
한 여자에게~
남자로서 보살피는 의리를 지켜주는 것~
한 여자를 위해~
세상으로부터~ 총알받이가 되어주는 것~
그렇게 살다보면~
나에게 의지하며 사는 여자의 모습을 보며~
인간으로서 남자로서의~
의리 같은 책임감을 갖게 되더군요~

아기자기한 감성적인 느낌이 아니구요~
투박한 남자의 감성과 느낌~

이것이~
제가 정의하는 “사랑”입니다~
이게 “사랑”인가 보구나~
그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여자가~
한 남자의 곁을 떠나면~
남자는 떠나간 그녀를 보며~
남자 자신의 가슴 속에 남은~
진실한 사랑을 떠올리지만~

엄밀히 말하면~ 한 여자로부터~
결과적으로 선택받지 못했다는~
무의식적인 자아의식에 의해~
남자의 자존심을~
남자들은 스스로 “사랑”이라 떠올리고~
스스로의 자존심을 위해~
감성적인 사랑의 느낌을~
연출하는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남자와 여자는 생각이~
아주 많이 다릅니다~

남자는~
알 수 없는~ 부여 받은 책임감에~
자신이 준비가 되면~
결혼을 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이것이 남자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하지요~
현실이 그것을 요구하기도 하며~
요즘의 현실은 더 어렵기도 합니다~

물론, 현실이 중요하고~
현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자도~
많습니다만~
동시에~ 여자는 복합적이기도 해요~
현실적이면서도~
지극히 여자만의 감성 또한 동시에~
존재하기도 합니다~

남자가 준비를 이유로~
결혼을 미루면~ 한편으로는~
이 남자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구나~
여자는 이렇게 생각하기도 해요~

저도 사랑이 무엇인지~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은데~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 하는 사실조차도~
맞다고 스스로 확신하지도 못합니다~

지금 고민하시는 감정이~
사랑일까?!~ 생각해 보신다면은요?!~

제게도 첫 사랑이 있었지요~
그 친구가~ 제게 이렇게 물었었어요~
너와 나는 단순한 친구인가?!~
아니면, 연인인가?!~
저는 망설이다가~
그냥 친구라고 대답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남자의 준비~
나는 아직 준비가 되지 못했다~
우리는 아직 어리기도 하고~
그것이 제 생각이었구요~
더 중요한 것은~
제가 그 친구를 사랑하고 있는 것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겠더라는 겁니다~

결국, 그 친구하고~ 3시간 전화 통화하고~
헤어졌어요~
그 친구 3시간 동안~
수화기 붙들고~ 내내 울었습니다~

헤어지고 나니~
내가 그 친구를 진정으로 사랑했었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떠나고 나니~ 붙잡고 싶은 겁니다~

하지만~ 다시 객관적으로~
제 자신을 들여다보게~ 되더군요~

그 친구와 사귈 때는~
사랑이 무엇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던 내 자신이~
그 친구를 보내고 난 후~
사랑이라 말하는 제 자신을 보며~
이것이~ 알량한 나의 자존심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친구가 돌아서 떠나는 모습을 보며~
저 자신은~
이기적인 자기합리화를 했어요~

그 친구에게 사랑이라 말하지 못한 것은~
저도 그 친구나 어리기도 했었지만~
아마도~
이 세상의 반을 차지하고 있는~
여자들 중에~
보다 더 이쁘고~ 보다 더 여자다운~
머리 속으로 막연하게 생각하는~
그런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경험한 후에~
결정하고 싶었던 것일 겁니다~
신중하고 싶었던 것이겠지요~

제가 나이가 조금 들었다 해도~
다르지 않았을 겁니다~

나쁘게 말하면~ 이기심이고~
좋게 말하면~
신중하고 싶었던 것일테구요~

제 가슴 속에~
진심으로 순수함만이 있었다면~
그 친구에게 다르게 말했겠지요~

변명하자면~
저는 인간이어서 순수하지 못합니다~

남자가 결정하지 못했다면~
스스로 확신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겠지요~

남자의 준비도 중요하지만~
진심으로 서로 원했다면~
이상적이고 원론적인 이야기이지만~
준비가 부족하다 해도~
결혼은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흔히들 우리는 이렇게 말하기도 하잖아요~

결혼하신 그 분을~
진심으로 사랑하셨다면~
사랑이란 것이~ 무엇인지~
이제사 조금 알아가는 저의 입장에서는~
감히 어떻게 말씀 드릴 수 있는 내용이~
없을 것 같구요~
그저 이겨내시라~
이렇게 말씀드릴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저처럼 잘 모르겠다 하신다면~
인연이 아니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좋은 인연이든~, 부족한 인연이든~
사람은 인연으로 만나는 것 같습니다~

생각은 가끔 나실 것 같아요~

사랑하셨다면~
보다 더 사랑스러운 여인을 만나실 것이구요~

또는, 앞으로의 시간 어느 순간에~
또 다른 인연을 만나실 겁니다~~~

떠난 사람은~ 보내주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살아보면~
첫사랑은 아련할 수 있지만~
세상에는 남자들이 꿈꾸는 여자는 없어요~

서로 부족한대로~
서로의 모습 느끼며 사는 겁니다~
그것이 현실이구요~~~
부정적인 현실이 아닌~
자연그대로의 현실이요~

결혼은~
이상적인 여인을 만나는 것이 아니예요~
그런 여자는 없습니다~
그런 남자도 없구요~

어느 인연의 순간이 오면~
이 여자와 결혼해야겠다는~ 느낌이 드는~
만남이 있을 겁니다~

울지 마세요~~~!!!

제가 헤어졌던 그 친구에게는~
많이 미안하고~ 많이 상처를 준 듯하여~
가슴에 무거움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니~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니~
서툴고 어설픈 것~
그런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더라구요~
사랑 처음 해보는 것인데~
어떻게 잘 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랑이란 것이 무엇이든~
앞으로 인연 맺으실 여인에게~
세상으로부터의 완벽한 총알받이~
그리고, 의지의 대상이 되어 주십시오~

울어야 한다면~
오늘 하루만 우세요~~~

인연이 아니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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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265d9e496170fc
시간이 약 입니다.
헤어짐은 살면서 연인이 아니더라도 격는 일이니까요.
저도 결혼까지는 아니지만 헤어짐으로 힘들어 회사에서 짤리기도 했구요. 잊혀짐에 적응하는데 4년
걸린 것같네요
지금은 저희 집사람과 만나서 결혼하고 11살, 4살 토끼들만 바라보고 살고있네요
더 좋은분 만날실거고 그분과 행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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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66f7c3c38515f2
가슴 많이 아프겠군요.
위에 선배님들 말씀에 위로와 용기를 얻기를
바라며 얼른 추스리시고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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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e28f550980d452
그 또한 지나가리라.....

결과가 이리 되었으니
인연이 아니었다 생각 하세요.

화이팅~~~~~
하시고 힘 내십시오~~!!!

인연은 만드는게 아니고
만들어진다고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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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346842d0d07989
가슴이 따뜻한 남자라면 한번씩 격는 일이죠
더 좋은 여자 만날겁니다. 힘내세요

저는 지금의 집사람 만나기전에 연애 3년정도했던 아가씨와 어느 순간에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전화 명의가 그 여자친구 명의로 되어 있어서, 명의 이전하려고 1년정도 뒤에 전화했는데
통화중에 애기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결혼했니" 물어니 했다더군요. 애기는 100일정도 되었고...저와 헤어진 날을 기점으로 대충 계산을 해보니....
저와 헤어지기 전에 이미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졌더군요...

전화를 끊고 회사 옥상에서 엄청 울었습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잊었죠...그래서 지금의 집사람을 만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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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f17a323f3bc56d
잡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마음 편히 보내주세요.
그사람을 위해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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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679d1d845a34bd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라더군요

저도 느끼는데 오래 걸렸지만 맞는말이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 하다보면

새로운 인연이 다가올겁니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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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b58b31cfca6c14
저런 일이.....
늘 곁에 있을줄 알았나 봅니다....
또 만날줄 알았나 봅니다....

못 잊습니다. 절때로....그것도 첫.....이라면...
그러나!!!!!!!!!!!!
잊은 척하고 사는 겁니다. 다~~~~~들....맞지요?

술 마시고 취해서 전화 하지는 마세요~~~~~~~~~바보같이 ...
그러면 아름다운 추억도 같이 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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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6b3bf6679d20b
인간 이란!! 언젠간 불연듯 만남이 있었듯 헤어짐도 있는것이 겠지요..

하루 빨리 정신 딱 잡으셔서 현업에만 열중 하시다 보면 어느새 잊혀져 가곤 합니다..

기운 내시고.. 그렇다고 지금 이순간..

즉!! 과거는 과거로 묻어 두셔야 그 또한 아름다움이란 4글자가 성립이 됨과 동시에 추억이란 2글자가 성립 됩니다..

그로써 님의 마음의 방이 하나 더 늘어 나는것이 됩니다.. 마음의 방이 여러개 생기다 보면 어느덧 인생도 보이더라구요..

부모님 , 형제 , 친구 , 회사 동료 등등 추억의 방 들이 여러개 생기니 이제는 정말 인생이 이런거구나.. 하는것을 느낍니다..

이제 겨우 방 하나 만드셨어요.. 힘 내십시요.. 앞으로는 슬프도록 가슴 저민 그런 방들도 부득이 만드실 일이 올겁니다..

이런 추억의 방 하나에 힘들어 하시면 안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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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baf853df2a0989
이겨내세요 소주 한잔하시고 세상 넓고 여자 많으니깐요. 다신 여자에게 그리 많은 정주지 마세요. 혼자 힘들어져요. 여잔 남자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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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08d00e72324348
시간이 약입니다.
19살 시절 1975년에 첫사랑을 만났다가 헤어졌습니다.
약 7개월여를 거의 매주 만났으나 사정이 있어 그리 되었는데 한동안은 살아도 사는게 아닌것 같았지요.
지금요???
환갑지나도록 잘 살고 있습니다.
분명히 더 좋은 사람 만나 예쁜 사랑 가꿔나가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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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06309a38b4e873
그런 뜨거운 마음이 청춘이신겁니다
그런 마음이 있다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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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45289c8bcb38c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잇었네요,, 그때는 죽을만큼의 아픔이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
시간이 약이더군요~ 그렇게 힘들고 배신당한 그런속에서 시간이지나고
또다른인연을 만나 지금은 애둘낳고 잘살고잇습니다
힘들겠지남 좀더힘내시고 하시는일 소홀하지마시고
차라리 이때가 기회라생각하고 사업에 더 미친듯이 일해보세요~

나중에 더큰 사랑이올겁니다~
반드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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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fe16ac25dc57e4
다른건 모르겠고요 잊어야 됩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을 만나셔야 됩니다
생각하면 할수로 힘만 들고 결국 혼자 입니다.
제 이야기 입니다. 지금 많이 후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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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06ecbccdfdd8d7
성숙해진 자신이 보일겁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인연이란것이
그분이 본인의 반쪽이 아니었다고 생각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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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56006be79fdcb0
기냥 술 푸시고 정신 잃어머 또 푸고 카다보머 정신 돌아올 낍니다. 내가 와이카노? 그라먼서. 지금은 술이 약이머 마이 무야 안되겠심니꺼.
잠시 스쳐지나가는 바람 같은것 ?
더 좋은 인연을 만날꺼라 봅니다..
힘내세요. 홧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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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ddc1e9810945d
첫사랑 은 이루워지지않는다
정말로 힘든사랑 입니다
지금은 후회만 되고 잘할걸 잘해줄걸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면 다 잊혀지고 더좋은 사람이 나타납니다
힘내시고 돈 버세요
돈이있으면 더좋은 여자도 만나고 사랑도 다시오고 모든것이 잘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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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e2ed7e8c1c04e
잊혀지지않을겁니다.뜨겁게 미친듯이 좋아했을수록 더욱더..그냥 가슴에 묻고 살아야할수밖에 없더라구요.그렇게 살다보면 서서히 추억으로 간직하게 되더라구요..저도 이제 딸아이 둘 낳고 중년이 넘은 나이에도 가끔 그사람이 보고싶네요. 날 버리고 간 그사람인데..미치도록 미워했던 사람인데도요..
힘내세요..그리고 더 좋은여자만나 뜨거운 사랑하면 잊혀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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