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낚시 갈라고 가방챙기는데 헉^^;;
받침틀이 업따 ㅋㅋ 미처부렁 어우~~
5일날 소류지에서 낚시 하고 낚시 가방만 챙기고
왓나보당 미치것넹 진짜 어짜져
지금가면 있을까?
자동차로 1시간 걸리문 함 가보겟는데 2시간 정도 잡아야 하눈데
만약에 있으면 다행인데 없으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고민고민하다가 걍 주운님 잘 쓰세요 ㅜ. 고넘 정들엇눈데
☞6개월 전에 구입해꼬요 12번 정도 사용 햇눈데 가져갈분 가져 가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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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년전에 아끼던 낚시대(수파)를 흙묻는다고 바위위에 올려놓고
그냥온 기억이 납니다....
물론 며칠 속이 쓰렸죠..............
어찌합니까?
무료로 분양 받은분이 나중에 좋은 일 하리라 생각하셔야죠......
다챙긴후 반드시 한바퀴도는 센쓰
청소도 하고 빠진거 체크도 하고
전 요래 버릇 들여 놓았네요
아까운거~~~~~~~~~~~~~~~~~~~~~~~~부디 잘 살거라. 빌어드립니다.
'엥? 누가 자리맡아 놨네..' 생각하고 그냥 돌아섰을지도...^^
1시간 거리면 함 가보세요.
(--)(__)
낚시하시는분들 정말 정이많고 의리도 많아서요...!!!`~^^
누가 줏어가기전에 내가 가서 얼른 줏어 사용하게요^*^
8단을 10단으로 바꿀수 있는 좋은 기회닷~!!^*^
참고로
저는 4시간 거리라도 주으러 갈겁니다 장소를 말씀해 주세요 장소 ㅎㅎㅎ
저수지 낚시하다 친구연락받고 친구들이랑 술마신다고 정신없더만
일주일 뒤에 낚시대 두고온 생각이 나더라하데요ㅋ
누군가 잘쓰고 있지요? 이것도 낚시의 한모습임걸....걸걸걸.
지금껏 낚시터에 버리고 온 물건 부지기수죠.
뒷꼬지는 수십개 될꺼고, 파라솔, 두더지, 텐트팩, 받침대, 찌통등등....
그래서 지금은 철수할때 한번에 다들고 오지 않습니다.
한번에 들고나와 철수하면 꼭 잊고오는 물건이 있어서 두세번 왔다갔다
하면서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