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이라
자식들이 온다 하니
설레셨나 봅니다ㆍ
아침에 도착하니
그림 하나를 보여 주십니다ㆍ
### 잠이 오질 않아 그려봤다ㆍ어떻노?
### ㅎㅎ 액자 만드입시더
올 해 팔순이니
매년 생신때마다 한 장씩
딱 스무장만 그렸으면 좋겠습니다ㆍ

불만이 많냐고 연락이 옵니다ㆍ
뭐 별로 그런것 없습니다ㆍ
왁자한게 사람 사는 것 같아 좋습니다ㆍ
새로운 분들도 또 많이 나서 주시고ㅡㅡ
단지 너무 바빠
주고받고 이야기 하는 시간이 없다보니
원 글 하나 올리는것도
주저하게 됩니다ㆍ
어쨌든 저는 바쁘게 잘 살고 있습니다ㆍ
곳곳에서 조황소식이 들려 오는데
모든 님들
바삐 물가로 가 보시기 바랍니다ㆍ^^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여름
아직 소녀감성을 지니신 어머님께서
곱게 말아주신 국수맛이 잊혀지질 않네요
올해에도 꼭 얻어 먹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 무척 건강하신가 봅니다
효도 열심히 드리세요
이몸 백수가되니 이제사 철이 조금 들어 88세 엄니께 때늦은 효도 시늉내고 있씀다.
대나무.
소나무.
잘 그리셨습니다.
어머님 생신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우면서도 아직은 소녀의 심경이십니다.
그 연세에 아직 소녀같은 심경을 품고 계시니 놀랄일입니다.
늦게나마 8순 생신을 "축하" 합니다.
오래도록 건강 하십시요~!
55짜 소식은 들어보셨습니꺼,
축하드립니다
어머니의 일손 좀 덜어주시고
대신 풍님이 노동의 강도를 높이시길
그래야 꿈이 이루어 집니다~~^&^*
색칠은 자(子)분이 하시면 멋진한폭의그림
원그림 그대로도 좋아요
어머님 만수무강하시길
올만에 아들과 거하게 한잔하고 같이 자는데 ......
흘러간 시간이 주마등처럼 밀려오네요
자당어른의 강녕을 기원합니다 오랜시간 곁에 계셔주시길 바래봅니다
제가 아는 분과 같은 날 이신가봅니다.
어머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천부적인 그림 소질이 어디서 왔는지 알 듯 합니다.
액자 많이 만드세용~~~~~~~
자당어르신 의 시골집이 눈에 선합니다
장독대에 서린 손길하며 꽃밭을 거닐고 계시는듯
풍님은 복이 많은 사람이유 섬김을 다하시더
그림이 디테일합니다
행복한날들 쭈욱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매년 오래오래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림을 아주 상세하게 잘 그리셨습니다.^*^
작가의 초기작품이 항상 고가에 팔리더라구요. ㅎ
모자간 다정다감한 모습 참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