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주일전 제 몸이 이상했더랬습니다.
꼭 안쓰던 근육을 쓰고 다음날 일어나면 움직이지못할만큼의 뻑적지근하고 허리아프고 살에 몸만대도 아프고 옷깃만 다아도 아프고 그래서 옷도
입지말고다닐까? 까지 생각했는데
2틀전 올록볼록, 오톨도톨 무언가 몸에 올라와 병원을가니 대상포진 이라네요!
아근데 이게 가렵지도 않구 무진장 아프기만 하네요!
2틀째 병원에서 치료받구잇으나 아직두 아파요! 저 마니아파요~ ㅜㅜ
주사바늘을 시러하는데 몇년만에 하루에 한번씩 맞네여! ㅜㅜ
병원에서는 의사 선상님이 어린 자녀들이잇으면 옆에 가지말라구 하시더군요!
아! 글구 이질병또한 연세마니드신분이 걸리시면 아주위험하더군요! (조심하세요^^)
그래서 돌아오는 월요일 입원하러 가려구요!
입원하면 심심한데 어떠케 장기라도 두러 널러오실 선.후배님들 계신가요? ㅎ
여그는 전북 군산인디용^^
아무쪼록 월척 선.후배님들도 건강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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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크실 겁니다.
빨리 완쾌하세요.
노트북 들고 가셔 (아님 병원에서대여) 월척지에서 노십시오.
빨리완쾌하세요~~~~
저도 작년에 이병 걸려서 고생좀 했습니다...
옆구리에 ,,,,
저는 약먹고 나았는데....
주사도 맞았네요,,,,ㅎㅎ
몸이 과로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걸리는 병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낚시 살살 다니세요...
빨리 쾌차 하시고요...
바다풍경은 좋더군요 ^^
빠른 쾌유 바라요
조기발견 치료가 그나마 후유증을 줄입니다
장인께서 3년전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지금도 고생하십니다
면역력이 떨어져 발병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푹쉬는게 좋다고 합니다..
빠른시간안에 쾌차하셨으면 합니다..
인간은 어느누구가 감염이 조금씩은 되지만 처음에는 피곤하고 힘들때 입술이나 심지어 성기에 까지 물집이 잡히지요.
대부분 일주일후면 딱지가 앉자서 자연 치료가 됩니다만.
심하면 집중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어린아이에게는 전염이 될수가 있습니다.
빨리 큰병원에 가셨어 좀 정밀한 검사후에 치료를 꼭"받으세요~
쉽게볼 병은 아닙니다.
초기에 잡아야 합니다~
이게 초기증상은 옷깃만 스쳐도 아픕니다. 뻐근하고, 옷만입었을뿐인데 옷이 살에 다아 아프고, 이게 4~5일정도지나면 수포가 올라옵니다. 그전에 병원에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냥 넘어가시면 안돼구요! 어렸을적 수두에 걸리셨던분들에 한해서 걸린다고하더군요!
50세 이상의 연세드신분들은 더욱더 조심하셔야합니다. 신경통에 합병증까지 온다고 합니다.
저는 이제 달걀한판이지만 그래도 무서운 질병 이더군요!
원인은 신경성 스트레스와 잦은 피곤으로인한 면역력 감소로 인해 찾아온다고합니다.
선배님들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우습게 넘어갈 질병이 아니더군요!
어제 모르고 술을 새벽 4시까지 마시구 들어와 7시에 일어나 씻구 혼자 밥차려먹구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그시른 주사를 또맞았습니다. 아파서 저절로 일어나 지더라구요!
주사바늘 종류는 다시른데 왜 낚시바늘은 좋져! ㅎ
이 질병의 치료는 입원한것처럼 푹쉬어야하고 꾸준한 치료가 전부입니다. 시간이가면 낳는다는거져! ㅎ
또 저에게는 4살, 2살된 자녀들이있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겐 쥐약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회사에 약간의 거짓말을 포함 전염성이 좀잇어서 쉬어야겠습니다 라고햇더니 병가 내주더라구요! ㅎ
돌아오는 월요일 입원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전염성은 낮습니다. 참고하세요! (애기들한테는 조심해야하구요)
월척 선.후배님들도 진짜 건강 잘돌보시구 조심하십시요^^
설마 아니겠지요.
걱정 되시겠습니다만,
빨리 완쾌 되시기 바랍니다.
아프고 따갑고 누어자기도 힘들고
그거 저는 년에 한번걸려야 일년지나갑니다
그리고 운동이든 일이든 무리하면 안되요 신경결절에 잠복해잇다
생각나면 톡튀어나오는 수두의 사촌이라더군오
항생제치치료 1주일 정도 고생하시면 몸에 흉터좀남았다가 나중에 없어집니다
얼른 쾌차하시고 절대 무리하시지 마세요
아프고 따갑고 누어자기도 힘들고
그거 저는 년에 한번걸려야 일년지나갑니다
그리고 운동이든 일이든 무리하면 안되요 신경결절에 잠복해잇다
생각나면 톡튀어나오는 수두의 사촌이라더군오
항생제치치료 1주일 정도 고생하시면 몸에 흉터좀남았다가 나중에 없어집니다
그러나 재발의 위험이 항상도사리고 있어요
얼른 쾌차하시고 절대 무리하시지 마세요
울 어린이집 아이도 가끔씩 한두명 그 병에 입원하던데..
아이가 말도 없이 고통스러워 하더먼요.
아픈데 어른아이가 어디있습니까만.
얼릉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군산이시군요. (고교생때 월명공원 놀러갔다 군산여상 여깡패들에게 맞았던 기억 땜시 군산이 무서버유~ㅠㅠ)
제 장모님이 지난 겨울 무릎수술 후 힘드셨는지 대상 포진에 걸리셨는데 입이 돌아가셨습니다.
지금은 다 나앗는데도 입은 아직 완전히 돌아오지 않으셨구요.
저도 헤르페스를 가지고있어 조금만 힘들어도 바로 입술이 불어나 5일씩 약 먹고 그러는데
다행히 저는 일반포진이라서 아프진 않네요.
잘 드시고 쉬시는거 밖이 없습니다.
그리고 윗분이 말씀해 주셨는데 어린아이들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여자 아이의 경우 나중에 불임이 될수도 있다고 의사선생님이 딸내미 옆에 못오게 하라고 하시더군요.
입원하시면 글올리세요
진우아범 웃기는 낚시이야기
10편까지 해드릴께요
얼른 쾨차하세요
몸조리 잘 하시어 물 구경하러 가셔야지요.
빨리 회복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팔안쪽보더니 습진자리 보고 대상포진 이였다고 하면서 미련하다고 하던데 그고통을 어떻게 감기인줄알고 약도 안먹고 한달을 버텼냐고
어여 쾌차하셔요
얼른 나야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