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원래직업이 일식 주방장 입니다.
하지만 작년12월달 부터 직업 변경 설비일을 하지요.일명 노가다.
월.화.수.목.금.노가다.토.일. 일일 주방장ㅜㅜ
이렇게 쉬는 날도 없이 일합니다. ㅜㅜ
어젠. 왠일인지 낚시 갔다와도 되나?
물으니 어라? 그냥 갔ㄷㅏ오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후딱짐들고 창녕으로 룰루랄라~~갔지요!
대편성하구 아는 형님이랑 밥먹고 자리로 돌아와
케미꺽고 밤낚시 돌입중 전화가 옵니다.
내무부장관님께서 전화가와서 하는말 . . .
마트갈꺼니깐 빨리오라하네요 ㅜㅜㅡ이런 무슨경우가ㅜㅜ
몇달만에 얻은 기회 이렇게 무너지네요ㅜㅜ
저는 정말 정말 운도 복도 지지리도 없는거 같습니다. 휴~~
오늘도 전 똑같이 횟집주방에서 칼 잡고있습니다.
내일이면 또 현장가서 파이프를 짊어지겠죠? ㅠㅠ
숨좀쉬고 싶습니다.~~~~~
누가 제 와이프 혼꾸녕 내줄사람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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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어유 별이파파님
팔자려니 하세유~~^^
더 부추키야죠 ㅎㅎ
박사님도 맨날 텨지쥬?
짜장면 맛있게 드셨어요?
아직도 흰고무신 신고 다녀요? ㅎㅎ
저도 촌에 있을때. 고무신 많이 신고 댕깃는데요ㅎ
초3이면 패스입니다ㅎㅎ
제 장관님은 ㅎㅎ떡대가 스모선수랍니다ㅎㅎ
동안 열심히 화이팅!
저도 열심히할께요.^-^
잘 다녀오라고 하더니
요즘엔 안가면 안돼나는 말을 자주 하더라구요
이번기회에 혼구멍을 내 주던지 해야되겠네요
열심히.사시는모습이. 보이네요
전 이제 저녁 장사준비하러 들어기야 겠습니다.
오늘은 성서쪽에 사람들이 많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