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부터 덕목리 수로 초입 장박꾼들 불법좌대 두동... 빈의자 빈텐트... 낚시대는 다 깔아 놨으나 사람들은 없네요. 산란시즌에 손맛 보고 싶은 꾼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주째 저러고 있는 모습을 보니 솔직히 열이 뻗칩니다... 평택 사람이라 덕목리 아시는 형님들이 좀 있는데 조만간 트랙터로 다 밀어버리라고 하던지...시청에다가 불법좌대 철거하라고 해야 겠습니다.
철거하면 또만들고 벌금을 먹여야 담부턴 안만들텐데
많습니까?
더러 있더니만, 어디가도
불법좌대들 있습디다
군데군데 똥에 닦은휴지에 쓰레기등등
같은쓰레기되기싫어서 저는 안갑니다..
있어요 저도 안갑니다
인간이 원래 그런가 싶기도 하고..
좀비 같은거죠... 좀비 한두마리면 처단해버릴텐데
떼로 덤비면 도망가야죠.. 없는데 가서 대펴야죠
5월되어서 잉어 산란하고 희나리,베스,블루길이 붙으면 철수 할겁니다.
취미는 취미로 즐겨야 하는데 이건뭐 목숨까지걸고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