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마이 무따~

핸펀 말입니다..요금이 3만원 미만 할 적에는 데이터 사용량이 1기 내외였지만 늘 아껴 사용해서 그리 큰 문제는 없었는데 말입니다..그런데 말입니다.. 아들 들이 얼마 전 노트8을 3개 구입해 하나씩 사용하는데요..처음 받은 데이터가 100기가가 넘어 배 터지게 사용하니까 좋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가도 데이터가 줄어 들지가 않더군요.. 6개윌에 69000원씩 지급하는 옵션이라고 하는데..안 쓰면 다 날아 가는 거 아닙니까..아까와서 와이파이 없는데서 팡팡 물 쓰듯 사용하려 했지만 데이터는 줄어들 생각 않고 한 달은 다 되어가고 그렇다고 식구끼리 예전처럼 어디 보관했다 필요하면 퍼 갈 수도 없고요. 다들 데어터가 똑같이 남아도니..쩝 이거 국가적인 낭비 아닌가요.데이터 알맞게 주고 요금 내려주면 좋을 텐데..통신사 생각은 다르겠죠.고객인지 호갱인지..데이터 왕창 줘서 과도한 요금 책정의 꼼수를 보는 거같아 씁쓸합니다..아니면 사용 안한 데이터는 없어지게 하지 말고 저장했다 고객이 필요할 때 꺼내 쓰면 좋으련만..ㅠㅠㅠ 4윌 달 두고 보자..기다리고 기다리던 휠드로 가서 밤낚 하면서 그 동안 끊었던 영상(^^)을 밤새 틀어놓고 100기가 넘는 데어터 팍팍 쓰면서 불타는 밤 보낼 테니..붕순아 기다리라 오빠가 간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