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연쇄점에서 생필품 몇 가지 사고 카드랑 물건(산 것) 챙겨와라 하시고 어머니께서 먼저 차로 가시더군요. 기회는 요때다. 캔맥 두 깡, 육포 하나, 감자칩꽈자 얼렁 얹어 잽싸게 계산(어머니 카드로)하고 캔맥이랑은 뒷칸으루 잘 빼돌렸습니다. 안 걸려야 하는데 걸리면 어쩌죠? 이번에 들어가면 오래 있어야 되는데... 쉿! 찌르기 없김돠.ㅡ.,ㅡ;;;
안 맞아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귓방맹이 날아갑니다.ㅡ.,ㅡ
꼭
걸리시길....
박사님이 슥삭 했~데요 ~! ㅎㅎ
목소리가 넘 크셔요.@.,@;;;
눈물젖은 빵이 훨씬~맛납니다..
일단 들키고...
뚜드리 맞고...
눈물.콧물 좀 뺀다음에...
육포에 캔맥 드시면...
아찔~~~♥♥
시나리오가 먹힐지는 잘..ㅠ
종아리 걷으세요.
두몽님~
아버지 맥주 안 드시는 거 어케 아시죠?
보고 계시나요?
두리번두리번 @.,@;;;
어머니의 깊은속을 아들들이 어찌 알까요..
일단 두엄자리에 묻어서 숨기시고 어머님 외출시 파서 드시면 냄새 나겄죠? ㅎ
이박사님 걍 확 막 그냥 부지깽이 날라다니게 하고싶은데...
어머니 좋아하시는 된장찌개 한솥 끼레드린 것으로 퉁 칠 수 있을 껌돠. ^.,^V
다음판에도 좋은 기회가 올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박사님 처럼...귀여운 삥땅을 칩니다...ㅋ
담배는 지돈으로 사지...ㅋ
바늘도둑이 소도둑 됩니다.^^;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와야......
송이 몇뿌리 보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