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 난생처음으로 마누라 애들 데리고 1박 2일 낚시를 갔읍니다
춘천의 모 낚시터 ......마누라 애들은 증말 따뜻한 수상 좌대에서 tv보고 삼겹살 꿔먹고... 아주 잼 있었답니다
도저히 이해가지 않는 첫째
도대체 왜? 저만 낚시 가면 모두 꽝인것입니까? 괴기 잘 나온다 하여 거금들여 좌대 들어갔는디 그날 모든 좌대가 만원인듯 가득 찼는디 ㅎㅎㅎㅎㅎ 모두 꽝 이랍니다 우째 나만가면 꽝입니까? 벌써 여섯번째 꽝입니다.
도저히 이해 안가는 두째?
증말 이해 안가는 사람들..... 밤 8시에 배타고 건너편 좌대에 2분이 도착
한참 준비하고 난리하시더니 라면 끓여드시더라고요.... 초보인 저는 저 프로들은 밤 늦게 하실모양이군하고
기대하고 있는디....... 10시경 방으로 들어가시더니 불끄고 주무시는것 같터군여.....
아! 새벽에 하실 모양이군.......
밤새고 쪼리고 안아 있었는디.... 밤새 안나오시더라구요......
아침 7시 배타고 철수 하시던디................... 왜 오신건지 증말 이해 안갑니다......ㅎㅎㅎㅎㅎ
휴~~~~무진장 힘드네요 낚시......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현방구리님!
그때 그시간에 그 장소에 제가 낚시하고있어서 그런겁니다^*^;;
님탓이 아닙니다!
제 탓입니다^*^;;
그러게 어디로 출조하시던지 항상 도착즉시..."월척중독자님!"하고 큰소리로 한번 불러보시라니까요^*^;;
제가 올린글 안보셨군요^*^;;
죄송합니다^*^꾸~~~벅!!!
한 10여분 담가 보다가 입질이 없으니 고생 스톱 잠이나 자자......
이런 케이스가 아닐 런지요
불어오는 바람에 냄새만 맡아도 아실것을..
굳이 좌대씩이나...(그두분..)
아~!! 저녁이라 물빛을 못보셨겠네요.
수상좌대에서의 라면 필드테스터 아니신지?
가족들하고같이 수상좌대타면 90%가 꽝입니다 그이유는 좌대는 발자욱 소리도내지 말아야할 곳입니다
조금만 소음이있어도 절대로 안됩니다 많은꾼들이 그것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ㅋㅋ
5분만 청소,,, 꼬~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