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아침부터열나서
병원문 열기전부터
대기타고,
열안떨어진다
얘기하니 독감같긴한데
열더나면 또오라함..
(클쑤마스라..애 선물도
줘야하고..
병원약 챙겨 출발..)
토욜밤에도 열은 안떨어지고
일욜아침에 병원갔어야 됐는디
애 괜찮타고 늦게오고
짐 응급실서a형독감 판정받고
링거 투입중입니다
(독감 예방주사 맞았다고
안일했네여ㅜㅜ)


클스마스가 머시라꼬ㅡ.,ㅡ
아빠가 잘몬했따
독감은 무조건
호주따라간다네요
a형독감 심했고
사상자도 꽤 된다고..
횐님들 조심하십시요
꼬옥 안아주심 금방 나을 겁니다.
저도 아이들 어렸을 적, 한밤중에 아이를 등에 업고 응급실 찾은 경험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아이를 낳았다고 부모가 되는게 아니라 아이를 키우면서 점차 부모가 되어가고 있다는걸 깨닫곤 했죠.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기운내세요.
아마도 곧 회복할겁니다.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도 예방주사맞았다고
무시마시고
증상 있으시면 병원찾아보시길바랍니다
빨리 나아야 할건데...
링거 맞으믄 금새 나을겁니다.
힘내세요.
곧 좋아질 겁니다.
어서 나아서 건강 찾아야지요.
주사 맞았다고 안심 하고 있었는데
그렇지도 않나보군요.
마스크 절대로 빨리 벗으면 않될듯합니다.
학교안간다고
좋아하는거 보니
벌써 낳은듯 하군요
다들 감사드립니다
건강잘들 챙기십시요
에고... 진짜 걱정입니다.
올해는 a형 독감이 진짜 유행하는거 같습니다 ㅡ,.ㅡ
따님 언능 좋아져야할건데요
고생하셔야겠어요.
곧 괜찮아질겁니다.~
내년엔 회원님들 건강하길
빌어드릴께요
아빠손붙잡고 해돋이 보러가자 할터이니
좀만 기둘려봐요~ ~ ~
사회적 왕따인지 저는 코로나를 안걸렸는데
병원에 가보니
감기, 독감, 코로나...... 분별의 의미가 없는 분위기였습니다
아침 일찍에도 환자가 복도까지 줄을 서서 빨라야 대기 번호 20번 이내
차라리
약방약으로 십만원이상 이것 저것 8일째 견디고 있습니다
컨디션 최저에 몸이 무지 아픕니다
가족분의 빠른 쾌유바랄게요 !!!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하루빨리 쾌차하길 바랍니다
금새 털어낼겁니다.
이삼일 열이 심하게 날겁니다.
그 후엔 일반 목감기 코감기처럼 될거구요.
옆에서 보는 부모마음은 다 같을 겁니다~
열은 떨어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들 조심하십시욧
아이 아푸면 부모 심신도 아푸죠.
고생하이소
안걸릴라고 맞는거임니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