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200m 의성 토종터 소류지 마감합니다.
가을의 시작점
먹성이 좋아지네요.
새우
참붕어 2마리씩 꼽아도
멋지게 밀어올려 주네요.
풀벌레소리 매미소리 고라니 달수랑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갑작스런 예보에도없던 폭우로
1미터 넘게 수위가 불어서 후진 계속 했네요.
장마진행형이라 뒤로 대피하실 자리 미리 봐주셔야합니다.
자정 넘어가시면 많이 춥습니다.
패딩 난로 꼭 지침하시고
눈파리 방지용 모기장모자(선글라스) 장화도 필히 챙기세요.
철수하면서 몇군데 둘러봤는데
소류지쪽은 뻘물인상태이고
5천평~만평은되야 뻘물 영향 안받는것 같네요.
과수 농가는 수확이 마무리되는 상태이고
고추 벼는 진행중이니 출조시 주차나 논두렁 밭고랑
침범하지 마시고 즐거운 조행길되세요.
흔적없이 다 챙겨서 철수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전 내일 떠나보려 합니다.
제 아주 절친한 자연의 벗님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려고....
고생좀 하셨겠네요..^^
그래도 이뿐 붕어가 입질해주니..
좋았겠어요..^^
잘봤습니다^^
낼모리 와입과 동출하니 않부럽다
화장실이 어디있지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추천을 꾹 누릅니다.. ^^
아그들이 많이 뚜디리 맞은것 같은데~^^
멋집니다~~
손이 안탄곳이라 그런지
붕순이들 눈망울이
순진무구 그 자체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