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 지인 분중에 어떤 연유가는 몰겠지만 독조 출조를 무지 꺼려 하십니다
그동한 낚시 다니시면서 위험한 상황을 맞닥드려 본적도 없는거 같은대.....
어차피 낚시는 팀으로 하는 골프도 아니구 혼자 집중해야 찌오름을 보는 것인대
굿이 동행출조를 고집하는 이유는
저는 동행출조를 꺼리는 이유가 일단 술을 먹는다
내가 철수하고 싶을때 철수 못한다
은근 동행출조자가 신경 쓰인다
이런 연유 때문에 좀 그런대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ㅎㅎ
독조?
동행출조?
1순위.
만약
동행을 해야한다면
유료터.
독조가 조금씩 부담스러워 지더군요.
쓰신 내용에 있네요.
그동한 낚시 다니시면서 위험한 상황을 맞닥드려 본적도 없는거 같은대.....
위험한 상황이 상황만으로 끝나지않으면.....
붕어를 잡으러 가는 건 맞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시길요.
한 두명 정도의 동출이 저는 좋더라구요.
제 생각 입니다.
하지만 낚시는 가족이라도 다수가 하는게 더잼있을거 같아요..
동행은 같이 즐거워서 좋네요.
단. 빈대들과는 동행 안합니다.
보인다고 독조
안하시는분도
계십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깁니다.
그렇지만 가끔은
뜻이 맞는 조우들과 동출도 진행합니다.
때론 독조가 좋을때가 있지만,
전 맘맞는분 있다면 한두분 함께
하는걸 좋아합니다.
혼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을 할 수가 있으니까요..
일년에 한번 정도 동출할때는 편안한 유료터 갑니다.
술만 마시고 오는거 같은데요~~
낚시따로 철수따로 도착따로
식사는 저녁만 간단히
그외에는 모든게 따로네요
서로의 패턴을 인정을
안하면 다음부터는
동행안합니다
서로를 인정해주자 입니다
동행에 욕심은 버려야죠.
욕심이 들어가는 순간
아시죠
어떻게 되는지.
동행은 같이 해서 즐겁고.....
고집을 피울 이유가 있나요?
독조를 즐기는 편이기는 합니다.
특히 근처에 사람이 없는 곳으로...ㅎㅎ
좋지요...ㅎ
119 부르기 직전까지는 참 좋아라 했어요....
한번, 그 상황을 맞고 보니......
동출을 하게 되더군요...
하여 거의 독조는 안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1년 한두번은 독조를 하긴 하네요...
저의 경우는 독조 반, 동출 반, 입니다.
동출도 늘 같이 동행하시는 형님 하고만 합니다.
아주 가끔 세명정도 같이 동출도 합니다만...
둘 이상의 동출은 선호하기 않습니다.
사람이 없어요.ㅋㅋ
가끔전에 다니던 회사형님 하고 같은장소
낚시 하러가는데 각자 따로오고 집에갈때도
알어서. 낚시 하다 저녁도 같이먹고
입질없음 담배 한대 물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구요. 장단점은 있는거 갔아요
..무서운곳은..고기가 아무리 잘나온다 해도 못가는..-_-;;
..
돼지.구신.. 나올거 같은곳은..못가고..
언제부턴가..유료터도..아무도 없으면..
발길돌려지네요..(하긴..유료터에..
아무도 없으면..고기도 없다는..ㅋ)
지인형님과 동출이었죠
지인이 포인트 가는길 주변 풀을 친다고 낫질을 했더랬죠
'악~!!'
비명을 지른 지인형님 뒷통수에 벌이 쏘였네요
붉어지면서 붓진 않았지만.....
여차하면 응급실에 갈 생각이었습니다
이렇듯 동출하면 갑작스런 일에 대처가 가능합니다
마음 맞는 1~2인과 동출은 선호하는편입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대물 상면 하십시요
독조는 홀가분해서 좋고 낚시만 갈수있으면
뭐든 좋습니다
노지상황이 꼭 안전하지만은 않음을 알기에
부담될때도 다소 있긴 합니다.
부상 및 벌,뱀,등등...
독조부터 2인3인4인5인까지 다녀보았는데요
젤 좋은건 낚시 스타일이랑 서로 맘 잘맞는 1인과
둘이서 동출이 가장 효율적이고 맘도 젤 편한것같습니다.
혼자나 단둘이 출조시엔 그래도 조과나 입질욕심도 좀 내 볼때도 있고요 2인이상시엔 조과욕심은 집에 내려놓고
내 좋아하는 사람보러 놀러 나가는편입니다~
독조는 조용한 고독의 맛이 있는거같고요
동출는 밤새 입질없고 조용할때 말동무도 하고
담배도 같이피고 커피도 한잔 나누는 정이있어 좋습니다^^
사람마다 취향마다 독조냐 동출이냐의 차이는 많이날거에요.
안전과 식사등 여러 모로 동행 출조가 장점이 많긴 합니다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 라면 동출이 더좋다고 생각해요~~
단 입만 가지고 오는 사람이랑 뒷정리 안하고
자기 먹다 남은거 필요하나 카고 주는 거지같은 인간만
빼면요~~^^
독조아님 2인이 젤 편합니다
같이 다니면 자리가 없어요 ㅠㅠ
낚시와 즐거움을 생각하면
동행출조가 좋습니다~~
2인출조가 좋더군요ᆢ
물론 마음이 맞아야 하겠죠ᆢ
1.낚시는...
2.언제나...
3.(독조)가 편합니다.
4.(동행)출조를 하면...
5.(음식)은 개인 지참하고...
6.(식사)는...전혀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7.(커피)부분만 이야기 합니다.
8.(동출)해도 서로에게 불편을 주지 않고 아주 편합니다.
동행분과같이 이야기하고 너무좋던데 난
술마시는분이랑동행안하거고ㅋㅋ
2박이상 동출
이유는
1. 정처없이 맘에 드는 산천에 자리 할 수 있습니다.
2. 붕어가 안 나와도 자리 잘 못 잡았다는 불평 들을 일 없습니다.
3. 내 먹는 거 간단히 준비해서 조촐하게 식사 _ 쓰레기 최소화합니다
4. 철수 시간 자유롭지요
5. 특히 외딴 계곡 소류지에 혼자 앉으면 사람 입질 없어서 좋습니다
6. 조용한 산속소류지면 대낮에도 동물들 감상 가능하지요
⇒ 여태 본 동물들은 산돼지,고라니,오소리,너구리,두더쥐,족제비 등등, 아직 삵과 담비는 못 봤습니다
뱀은 숱하게 보구여
7. 끝으로 킁거 걸었니 씨알이 작니 하는 비교 안 해서 좋습니다.
저는 10cm라도 기분 좋습니다.안 봐도 좋구여
그래도 아직 가끔 낚시 갈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둘보단 셋이 좋겠지만 이건 낚시에서는 그닥 좋은건 아닌거같습니다.
전 둘이 좋습니다.
물론 의견 충돌이 있을수 있습니다.그치만 양보하고하면 됩니다.
독조도 장점이 있겠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그치만 세상사 어떤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혼자보단 둘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둘이 맘이 맞는 조건하에 드리는 글입니다.
전 대부분 두명이서 낚시가고 가끔은 혼자도가지만 혼자보단 둘이 출조가는게 좋더군요.
동행 출조 하면 음식 서로 준비하고 같이 해야죠
누군가 같이 하면 담배 냄새 와 술 꼭 따라오고
불편 합니다
내가 먹고 싶을 때 먹고 누군가 조용하고요
장마 때 는 위험한 계곡지 는 피하고
멧돼지 나오는 험난 한 곳 은 피하게 되죠
더 무서운 것이 사람 이라서 꼭 낚시 의자 옆에 묵직한 조선 낫 꼭 지참 합니다
낚싯대 훔쳐가는 사람 특히 커피 건네주는 사람 경계 합니다
내가 먹고 싶은 음료는 따로 구입 합니다
입큰붕어 에서 만난 몇몇 꾼 들 과 함께 한 자리 에서 저녁 같이 먹고 내 자리에 온 뒤에
정말 황당한 사건
찌 가 모두 사라진 뒤로 는 다시는 동행 출조 안 합니다
술좋아하면 언젠가 탈나고 고기욕심많으면
지리를 잘 정했니 못 정했니 합니다
자고로 이런 분하고 다니면 피곤합니다
무서움이 있는 분은 동조가 낫겠지 아니면 사람많은 곳으로 가세요 그만큼 불편도 감소해야겠지요
슬프게도 나이먹어서
그런지 간간히 외롭기도
하고 어떤곳에서는
한번도 느낀적 없었던
무서움에 낚시를 못하게
되더라구요
같은 낚시 스타일과
술한잔 하면서 인생을
이야기할수 있는 분이
생긴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낚시할수 있음에 감사하는거죠
첫째.술욕심 있는분 때문에 언제 부턴가 독조를하게 되던군요
저 술무지 좋아합니다
동출해서 술 입되면 그날은 몸만 상해서 갑니다
혼자 출조하면 술1도 안합니다
둘째. 동출하던 지인분 늘 첫마디 왈 잡았어요?
옥수수 몇알 꼈어요? 윽~~~
다른말 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서움? 불안감 해소 위험에 좋음
혼자하면 좀 심심하고 지루하기함
잘때 푹 못자겠음 .. 근데 혼자 가는게 편함
ㅋㅋㅋ
50줄 넘어가면 동출하세요.
언제 뒷골잡고 넘어갈지 모릅니다.
주변에 향 피우신분 여럿 봤습니다
가능하면 독조를 많이 합니다.
낚시를 하는 스타일은 친한 친구라도 다를 수가 있는데 이게 다르면 같이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저는 낚시를 가게 되면 먹을 만큼의 맥주캔과 간단히 먹을 것들 정도 챙겨 가지고 갑니다.
이게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면서 간소하게 낚시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서 입니다.
저는 캠핑낚시하고는 잘 안 맞네요^^ 이런 저런 이유로 독조를 많이 선호합니다.
60대 후반 퇴사 후 캠핑과 낚시로 여행을 하며 지내려 조금씩 모으기도 하고 나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건강 유지하시고 가끔이라도 즐거운 취미생활 영위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글을보고 가슴에
잔잔한 떨림이 오네요
몸건강 챙기셔서
아들과 동출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 사진촬영과 낚시는 언제나 혼자 갑니다.
사진과 낚시는 기다림이라는 것에 공통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혼자서 몇시간이고 기다림에 익숙한데...
아무래도 같이 하게되면 동행자를 신경쓰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사진의 경우 원하는 풍경을 촬영할수 있는 날이 1년에 몇번 없습니다.
그 날이 주말이나 휴일 같은 제가 쉬는날 이어야하고 날씨또한 좋아야 하지요..
낚시의 경우 전주에 대박을 쳤던 곳도 오늘 가면 입질을 받지 못할 경우도 허다하지요...
위의 두가지경우 동행자가 조금이라도 참을성이 없다면...
왜 같이 왔을까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랫서 전 늘 혼자서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