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동네에잘가는낚시터

IP : f17bb9f5587c906 날짜 : 조회 : 2465 본문+댓글추천 : 0

심심 하거나 낚시생각나면 자주가는 터가잇어요.

아침녁에가서 앉아 대를  펴고 기다리는데 한사람이오네요. 제가  앉은자리에서.전에 많이 잡앗답니다.  사실 요자리가   포인트맛습니다 .  옆에 한대만피잡니다 왠지 짜증이나네요.옆에도  자리 잇지안느냐고 다른자리로보냇어요. 이런경우 어떻게들하세요.


2등! IP : c02dcb204cc8cf3
저 같았으면...
정중히 부탁을 해오면 웃으며 대한대 정도는 걷어 줄 수 있으나 예의에 조금이라도 어긋날시 가차 없이 노땡큐...사실 점빵 앞마당 조금 내달라는 부탁하기도 어렵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요구해오면 안하무인 이거나 절실하게 손맛이 필요한 사람이겠지요!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저는 위와 같이 할거 같습니다.
추천 0

3등! IP : 1d9b8d94351ebef
제같은경우도 정중할시 자리내어드립니다 ㅡ..ㅡ
옆자리 앉아커피도 한잔하면서 ㅎㅎ
그분가시면 다시 그자리 대 너어면댈꺼구요
한대 피자고 하신분 밤샘하실일도 없구요^^
전 낮낚시를 안해서....
추천 0

IP : 1409a7f16fc2ac1
전 가까이 앉아서 하시겟다하면 콜입니다 물론 개똥꾼 노매너는 사절이구요
붕어도 못잡는거 사는얘기나 하는거죠ㅎㅎㅎ
추천 0

IP : 07079c61a09abca
딴데로 가라 그럽니다.
낚시터에서 만큼은 예절, 에티켓, 질서, 예의..
엄청 중시하거든요.
추천 0

IP : fc3ab109bfc134d
주말에 혼자 조용히 낚시 하나 싶었습니다
순간 1톤 화물차 두대가 들어오더니 제 양 옆으로 자리를 잡더군요
제가 조용히 부탁 드렸습니다 이제 4대 펴고 두대만 더 펴야하는데 자리 불편하지 않겟냐고
그랬더니 ~~
자기가 알아서 한답니다 ㅎㅎ

해는 완전 져물고 케미 꼽고 낚시하다가 한시간 쯤 지나 철수했습니다 왼쪽 분은 저의 왼쪽 찌와2미터 정도
오른쪽분은 저의 맨 오른족 찌와불과 1미터도 안되게 붙여 놨드라구요
아직 한대 덜핀상태인데도 불구하고요 ~~~

결국 조용히 그분 불러서 제자리로 와서 한번 보시라고 했드만
어 ~ 많이 붙었내 그러고 말드라구요
조용히 한마디 하고왔습니다

쓰레기만 버리지 맙시다 ~~~ 라구요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