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탁이엄마와 동행출조 관계로 손맛터만 다녔네요... 그러다 보니 항상2%부족한 [잘 알실거라 생각합니다]!!! 드디어9월27일 고흥에있는저수지로 노지 밤낚시가기로 결정했네요.. 탁이엄마 처음하는 노지 밤낚시라 추억을만들어주고싶은데!!!!! 밤에 혼자도망갈까요~~~ 귀신 놀이 해볼까요~~~ 월님들의 쏘스좀 부탁드립니다~~~
춥다고 하시면 꼬옥~~~~~~~~~~~~~~~~~ 안아 드리세요....
물속에서 사람 머리 같은 허연 물안개가 눈 앞에서
올라오지 싶습니다
노지로 가시면 손맛터 보다는
붕어보는 재미가 없지만
손맛터에 없는 진한 감동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