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출조를 하니 조금전 나오신 조사님옆에 자리를
잡고 대를펀성하니 7시..
바로 5~6치로10여수를 하니 옆조사니이 오셔서
미끼를 어떤것을 쓰는지 물어오셔 쓰던 미끼를 나눠 드려더니 던지자마자 바로 입질에 서너 수를낚으시더니 손맛을 보시더군요.
1정도지나 다시 오셔서 사용하는 떡밥종류를 가르쳐 드려는데, 30분 뒤...쓰던 떡밥을 파시라고하시네요
주말 더운데나오셔서 손맛 보시라고
사용안한 떡밥과 배합법 가르쳐 드렀습니다.
근데
10시쯤대니 제가 쓸 떡밥이없네요.
무를 수도 없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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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낚시하시는 기쁨중 하나겟지요ᆢ^~^
좋은일 하신건 맞는데,
이런 대략 난감한 경우가!~~
갑빠 떨어지게 무르자고 할수도 없구....
걍!~~~~~~
옆예 가셔서 ,쭈그리구 앉아,
꾸물꾸물 올라오는 찌 바라보며, 내 떡밥썼으니께,
저 찌는 내찌인겨!~~~~내찌구먼!
하시며,
입맛 다시기를, 추천합니더! ^^;
눈에 선 합니다
참 좋은일 하셨네요
어이...림자좌백호님!! 좀 배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