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한번씩 보면 마X큐 삼합 , 다X와 삼합 , 등등 떡밥조합등이 있는데
떡밥의 배합정도에 따라서 조과도 많이 차이가 큰편인가요??
저는 항상 출조시에 떡밥 쓴다 그러면
쌍바늘에 신장 아쿠아텍 찐버거 조합에 옥수수 or 딸기 글루텐 쓰는데
욕심때문인지 올해는 흔히 말하는 삼합(?!)을 한번 써볼까 하는데
조과 차이도 많이 큰편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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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면 먹을놈은 먹습니다.
떡밥종류에 따라서 다르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그 말도 맞지만, 전 옥수수를 기본으로하고 심심하면
글루텐도 가끔 씁니다.
점성에서도 차이는 있습니다...만
저는 그냥....
정작 단품으로 다 잡혀요
지역마다 통하는것이 달라요
그리고 입질 없는날, 붕어없는날은 떡밥을 25톤 들이부어도 안나옵니다
기분탓
저수지에 어떤 떡밥으로
길들여져 있느냐가 문제지
떡밥은 거기서 거기
같아요~ 경험상으로 봐도
그렇고~^^
그냥 저렴하게 계속 쓰던거 써야겠어요^^ㅎㅎ
이것저것 써봐도 어분 보리 글루텐 신장 곰표 정도면 교과서 아닌가 싶네요
나머진 점도 조절이나 집어능력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군계동영상보고 다이땡삼합 마르땡삼합 쓰냐고 떡밥값 많이 날렸는데
정작..5번으로 다잡네요^^
혼자 많이 잡은적도 있습니다.
저도 이것 저것 섞어서도 해보고 단품으로도 해보니 경험상 차이 없습니다.
그냥 사람들 욕심에 더 잡아보겠다고 이리 저리 하는것뿐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노지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신장+어분+보리 정도로 하고 다른 바늘은 글루텐 단품(바닐라,딸기) 아무거나 쓰셔도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점도의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제 경우 무르게 사용합니다)
개체수가 받쳐주는 곳이라는 전제하에 마릿수 경쟁에서는 무조건 차이가 납니다.
계절, 수온, 활성도등을 고려하여 그에 따라 점도, 점성, 비중, 풀림등을 조절하는 운용을 '아주' 잘 하는 사람을 못따라 잡습니다.
떡밥 자체가 내가 의도한대로 위의 그것들을 아주 쉽게 조절해주거든요.
하지만 대상어가 토종붕어인 바닥 노지 낚시에서는 사실
아직까지 그 차이가 와닿지 않습니다.
글루텐 하나만 사용합니다.
어쩌다 어분좀 썩어서 하고요
배스터도 똑같이 합니다
붕어가 안물어주면 그날도 꽝이죠
ㅋㅋㅋ
붕어가 특정한 환경만 아니면 미끼를 가리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아 그래요 하면서 짝밥으로 취식용으로 글루텐을 성냥 알 크기로 꽂아서 사용 했는데 오자마자 제가 연거푸 붕어를 10수 이상
뽑아내니까 미끼 어떤거 쓰냐고 그분들이 물어보길래 글루텐 이라고 말하니까 얼굴이 굳어지더군요 ㅋㅋㅋ
멀 어떤거 보다 그걸 어떠하게 크기 점도를 이용하는게 그날 조과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 합니다
우스개 소리로 학창시절 공부 못하는 것들이 책가방만 크다고 ㅋ 온갖 떡밥 수십가지 가지고 다녀봐야....^^
제가 주로 가는곳이 충주라서... 경험을 토대로
어분+글루텐단품 조합이 괜찮은 것 같아서 요렇게 사용합니다. 장소마다 쓰는미끼가 다릅니다.
뷔페 준비해 놓고 먹는미끼로 교체하심이...
그것도 다대편성의 매력아닐까요?
허나, 붕어가 무엇을 젤 좋아하는지는 모릅니다.
미끼,채비의 대한 믿음이 중요합니다.
5합이니,
다 장삿속입니다 ;;
단품으로 ~
물의양을 얼마나 주고 점도에 따라 조과차이가 나는것이지 3합 5합 다소용없습니다 ~
딸기향
포도향등등,
붕어가 좋아하는 향이아닌, 사람들이 맡는 냄새에 따라 취향에 맞춰 쓰는 제품입니다 ~
근데 뭘해도 지렁이에 전 괜찮은 녀석들이 올라 오더군요ㅠ
약간의 조과 차이는 분명히 있더군요.
단지, 처음 가 본 물가(지역)에서 어떤 성질의 것이 잘 통하느냐의 문제에서 만능인 제품은
지금껏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지역, 환경, 조건에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잘 먹히는(즉, 객관적으로 보아도 확률이 높다고 분명하게 느껴지는)
그런 떡밥류가 있었다면 벌써 입소문이 돌아 대박난 제품, 대박난 회사로 유명해졌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써보고 싶은 조합이나 제품이 있으면 일단은 몇 번 정도는 해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해보지도 않고 계속 궁금해하기만 하면 나중에는 미련만 남아 후회하게 되더군요. ^^
그래서
ㅡ 지렁이
ㅡ글루텐 3종 :바닐라.딸기.옥수수
ㅡ 신장.아쿠아텍.
ㅡ 그외 깻묵 .찐버거. 새우가루 .. 등 몇개
를 늘 가지고 다니다가 현지분이나 .그 저수지 짱을 빨리 스캔해서 물어 보고 씁니다
어쩜 비밀은 미끼보다 다른 곳에 있는 거 같애요
그러나. 입닫은날은 저수지 강 특성상 더잘먹는 차이가 느껴짐.
걍 아무제품 딸기 ㅋ
수로에서 어디는 삼합이, 다른 곳은 바닐라, 옥수수 글루텐등 단품이 잘되는 곳이 있는 것 같습니다.
떡밥....옥수수...지렁이...등등
그곳에 붕어 있으면 뭐든 먹습니다.
없으면 뭐든 안됩니다.ㅎ
수중 카메라로
제대로 볼수있으면 좋으련만..
중층에서는 떡밥차이..물성차이가
많이나는걸 느꼈는데..
바닥은 잘 모르겠네요..
어느 낚시터를가든, 가는길에 낚시 가게를 가든.. 추천하는 떡밥 한두봉 삽니다. .
너무 종류가 많아서,
정보없는곳은
어분.보리.신장과, 글루텐 점도있는놈 아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