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찬비가 창가에 뜻 모를 낙서를 해 댑니다.
덩달아 낙옆도 떨어지고...
추억의 글도 습작중인데 가을을 타는지 게흘러서 원!!~~~~~
월님들과 제가 전생에 무슨 인연이 있었는지 자판을 두둘깁니다.ㅎ
가을이라고.춥다고.비온댜고. 움추리지 마시고 가슴을 쫙!!~~~
헌데 추억의 글을 습작중 갑짜기 "가이당"이란 단어가 생각납니다.
혹!!~ "가이당"을 아시는 월님들은 이미 머리에 허옇게 서리가 내렸겠지요.
월님들 늘 건강하세요...씨-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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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당이 머에요??
무가당은 아는데-_-;
건축 노가다 용어중에 특히 일본어가 많다는게 아마도 식민지 시절에
건축 문화가 양식으로 바껴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 현장에서 알바 할때 못 알아 듣는 말들이 얼마나 많은지..
얼른 없어져야 할 일본어의 잔해 들이네요..
아이디어가 떠 오르셨군요
좋흔 들실과 날실로 엮어 추억에 잠기는 글 보게 해 주십시요
(건설현장에서 은어처럼 사용되는 말 로써 계단을 의미하는 말 입니다.
보통 어르신들도 많이 쓰죠.)
아직 머리에 서리가
안내려 찾아보았습니다
처음듣는 문구라!!!
날씨가 으스스합니다
환절기 입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____^
감기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히터틀고 출근했심더~^^
선배님 감기조심 하십시요~^^
추워집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가이당
안쓰는말 오랜만에 봐서 인사드림니다
계단입니다
오래전에는 이말을 많이썼읍니다
꼽꼽하게 비가내리는날은
우찌 한잔생각이나는지요
잘지내시지요
고르지못한날씨에 건강유의하시길바랍니다
벌써 이해가 다되어갑니다.
어저께 새해를 맞은것같은데 말입니다.
부디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