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이였습니다
어르신과 인사면담중 사직서를 고이 접어 드렸습니다
(정리하는 마당에 서로 좋고 나쁨과 이유는 뭐 부질없기에 패스할께요)
지난한달
○카르타로 10일 다녀온거 말고
정말 잠만 잤습니다
작년에 감기때문에 한번도 병원간적 없는데
매일 잠만 자면서도
감기몸살로 한 열흘
저에게는 조금 낯선데
장염 위염 식도염 3종세트로 3주
아직도 약을 먹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너무일찍 출근해서 주차장에서 자다가
한번 허세성 지각을 한것 말고는
어떤일이 있어도
지각한번 하지 않았는데
특별히 아픈적도 없었는데
지난 한달동안 몇년치 약을 먹었습니다
4월까지는 지금 회사 소속이라서
급여도 정상으로 나오고
(출근은 하지 않습니다)
5월부터는 새 회사로 고고싱 하기로 했습니다
띵가띵가 두달째를 맞이하여
활동을 개시 합니다
3달 남았습니다
칸첸중가 로체 한라마운틴
첫 비행기로 왔습니다
힐링중입니다
(스틱짚고 어깨힘주고 찍는 사진이 좀 지겨워서
뺑끼사진 한장 올렸습니다 ^^)
1년에 한번
가장 달달한
한잔


아마 맴고생이 심했던 모양입니다.
젊다고 무리하진 안되요!
근디 왜 눈 밭에서 용 써요 ?
오타닷!
오타 만세 !
무리하진 무리하면 수정합니다.
더 나은 도약이라 믿고 응원 많이합니다 ¡○¡
목줄이 풀릴때의 자유는 후회없이 써야합니다
다니고 있읍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요^^
마음 고생 많이 하시지 마시구요
힘내세요~~~뽕 옵하
거기서 주무시면 안됩니다
억수로 좋게
가보고싶게
안 가면 안 되게
가고싶어 몸이 근질근질하게
명명 하셨군요...
오늘도 눈 소식 있던데
안전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설경 사진 보내줘요.
건강 잘챙겨유.^^
어디든 조심히 다니시길...
부디 뜻한바대로 이뤄지길 바라구요
건강이 최우선입니데이 !
잠은 집에 드가서 자그라...
눈 밭에서 그리 어퍼져 자믄
입 돌아가삔다
우리...잘 살자!
아자 !!!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