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처럼 꼰대급에 들어가는 아자씨들이
과거를 회상할때 쓰는 말이라지요?
뭐 이런말도 모르시면 진짜 꼰대소리 들어야 할지도 모릅니다....ㅋ
오늘 오후 2.5톤차에 일바지가 60마대 들어왔습니다.
마대당 여름 일바지(여자사람용) 150장씩 총 9,000장....
무게로는 마대당 대충 25 Kg정도 나가니까 1,5톤정도 되네요...
그걸 받아 창고에 집어넣고 나니 땀이 쏟아지네요...
차에서 내리고, 그걸 다시 들어서 창고로 옮기는데 대략 1시간 걸렸습니다.
젊었을때는 인건비 아낀다고 중국에 자재 실어 보낼때 컨테이너 작업 혼자서 다했는데,
한번 작업하면 이것 저것 15톤 정도씩 일주일에 두번씩은 실어 보냈는데,
그때는 그렇고도 다시 사무실에 들어와 일 마무리 했었는데,,,,,,,,
이제는 이것 조금 하고도 힘이 달리네요....ㅡ.,ㅡ
이제부터는 30마대씩 나눠서 보내라고 하여야겠습니다....
팔아서 소고기 사드릴게요~~
쩐댚님 저도 소꼬기 사쥬세요-,.-;
별명이 지게차였죠..
지금은..
지게도 무거워요..
반나절..서서 일하는것도
발바닥 아파요..
고생하셨습니다 ~^^
너무 달아요.
쩐댚님.
제물건은 딱 3사람만 팝니다.
생지부터 고밀도로 주문하여 염색합니다.
여름 일바지가 언제부턴가 양파망같이 얇아져 오년전부터 주문하여 생산합니다.^^
대책없으신분.
아니그등욧....
먹고 살라고 하는겁니다 ㅡ.,ㅡ
지게차초율님.
지게차 한대만 랜트해주세요...^^
두바늘님.
늦게라도 나오긴 했습니다.
그런덴 이번엔 너무 많이 생산되어서 탈입니다....
올해 다 팔려나 모르겠네요.
재시켜알바님도 꼰대????
아~아닌가요? ㅡ,.ㅡ;
저두 마 젊을 때는 고마 뱅기 타고 가다가 뱅기 기름 떨어져 추락할라카문 먼저 뛰어내리가 뱅기 받아 앞으로 떤지뿌고 팔딱 뛰가 올라타고 그라문서 갔는데 인자는 마 걸어가다 파리가 어깨 앉으문 무릎이 꺾인다 아입니꺼?
병원비가 더 들겄슈...^^
추적60붕님
아재 맞쥬?
잡아보이머하노님
후라이 까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십니다..^^
수학샘님
꼰대세여?
5년 지나봐유..
무릎이 시큰시큰 헐거유...
규민빠님
소고기 사줘유..
심들어유. ㅡ.,ㅡ
나이는 못 속입니다.ㅎ
예전에는 창문형 에어컨 45키로짜리 내가 들어 올려 달았는데.
지금 물건 옆에 두고 함께 올릴 사람이 없어 못 올리고 사위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