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한단계 Level Up을 하였습니다.
먼 야그냐구여?
맨처음 담금주를 나눔할때는 그냥 플라스틱 술병에 거름하여 농갈라 주었드랬지요.
이때가 Level 1 일때입니다.
우째 나눔 하면서도 뽀대도 안나고, 뭐 그런 시기였지요.
Level 1 이라 어쩔수 없던 초보 시기였지요.
담금주도 주로 복분자주, 산딸기주, 꾸지뽕주등 담금주 위주 였지요.
그러다
어느순간 작은 담금주병에 술을 거름하여 나눔을 하였지요.
병뚜껑에 네임펜으로 술종류를 적어서 촌시럽게~~~~~~
이때가 Level 2 시기입니다.
이때부터 담금주 종류에 영지버섯등 버섯종류가 더해지고,
가끔 도라지주 같은 뿌리 담금주도 시도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와인병이란 신문물을 접하게 되었지요.
와인병 공병을 팔줄이야.....ㅍㅎㅎ
이제 와인병에 곱게 담아 스티커에 술종류도 적고, 알콜도수도 적었지요.
이때가 Level 3 입니다.
아마 이때부터 자게에도 나눔을 하기 시작하였을 겁니다.
당연히 담금하는 약재 종류도 많아지고, 고급화 되었답니다.
연간 300~400만원씩 약재를 구입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와인병에 스티커를 제작하여 붙이고,
술이름과, 담금한날, 거름한날, 알콜도수도 표기하고,
조금 더 고급스럽게 되었습니다.
Level 4 로 업그레이드 된 시기입니다.
지금 나눔 하는게 Level 4 의 담금주입니다.
드디오 오늘 Level 5 로 Level Up을 합니다.
곧 다가올 설날 거래처와 형제들에게 선물할
와인병 포장박스를 받았습니다.... ㅍㅎㅎ

2병입용 3박스와, 1병입용 5박스.......
기깔나쥬?
사무실에 남아 있는 한병을 살포시 담아보니~

아~~~
기깔납니다 그려......
뭐 이정도면 손 부끄럽지 않게 선물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진즉에 찾아서 이렇게 포장해줄걸......
뭐 돈이야 더 들어가지만 이왕 주는거 기깔나게 포장해서 주면 존거쥬 뭐.....^^
퇴청시간이 지났네요.
안전하게 퇴청들 하시고, 즐건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진짜
명품이 명품을 만나니
훨씬더 보기 좋습니다~~
사업화 하시게 되면 소액 펀딩 받아주세요.^^
레벨5 ~
기깔납니다 ~b
대전 총판 기둘리고있씀다 ㅎㅎ
제꺼는 없겠쥬ᆢ?
늘 응원드리구 나눔에 박수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어휴~. ㅡ,.ㅡ"
므찌쥬?
어심전심님.
담금주는 국세청서 허가를 내주지 않는분야라 취미로만 합니다.
콩해장님
부지런히 레벨업을 해야 어찌어찌 Level 10을 쫒아가지요.^^
깜장붕어님
거래처 선물용입니다.
피러님
한살 더 드셔도~~~
어휴~~~ ㅡ.,ㅡ
우찌하나요?
우리 형제처럼 지내요.ㅋ
암튼 부럽습니다.
올해안에 쬐끔만 더 레벨업하시면 만렙 찍겠습니다^^
술병을 ..뽕~~따면..
연기가 모락 모락 나면서..
기깔나게 이쁜 지니가..나타나고..
..*,.*
진짜라니까요..
단..!
노지사랑님께서..레벨 100에 도달할때까지..순결을 지키야 함미다..
취미로 한번쯤 해볼만 합니다.
단 빠지면 낚시장비 팔아야 합니다.
대물도사님
사업으로는 관심 없습니다.
5년후쯤 은퇴하고 발효식품을 해보고 싶기는 합니다.
감새해유님
끔찍한 소리를~~~ ㅡ.,ㅡ
초율님
이제는 어느정도 만족 합니다.^^
저는 술은 됐고 병이랑 박스만유...
이쁘쥬?
잡아보이닝
딱 맞춰서 산거라 앙돼유~~
구마수걸이님
감사합니다.
제꺼 바까서
술 채워 주세효...
레벨5는 혹 받으면 리필도 되나요?
뭐래?
형제들만 리필돼유~~~
감사합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