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도 이런행운이ㅠㅠ
1등맞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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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게 만드네,,,,,,
월척나라님 예천 뛰어갈뻔 했어요
다음에는 1등하실꺼에요.
놀랬잖아요ㆍㅎㅎ
배 아플뻔 했네요
로또 초창기에 마나님에게 매일 쪼이던 힘없는 한 가장이 위와 같은 상황이 1등 당첨( 당시 50몇 억)인 줄 알고...,,
식구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2박3일간 방문을 걸어 잠그고 두문불출 고심을 하다가........
마나님과 딸내미들의 무슨 일이냐? 빨리 나오라!!는 성화에 결국 문을 열고 나와 가족들을 모아두고 하신 말씀이.....
마나님과 이혼하는 조건으로 위자료 5억
큰딸과 작은 딸에게 독립 생활자금 3억씩 주고 자신은 1년 정도 해외여행 다녀온 후 홀로 새 생활하겠다 선언하였지요....
무슨 황당한 일이냐고 3모녀는 한시간 가까이 통곡을 하였고...
이상하게 생각한 막내딸이 아빠 방으로 들어가 테이블 위에 놓여진 신문과 로또몇장을 살펴본 결과....위와 같은 상황이었고....
그 이후 용감했지만 힘없는 이 가장은 그 이후 큰 소리조차 못내고 방에서 조용히 지내다...
식구들이 뜸한 시간에 나와 요기하고 서들러 밖으로 나가 공원을 순회하였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