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친구
처남 의 낚시롤모델.
집에 일하러오라해서
아침일찍 가니.
그분이안보이시네요
아버님.
어디가셨나요???
어머니: 2박3일 예천에 낚시가신다해서
밥하고 반찬하고
일찍 챙겨서 새벽에 가셨다
불공평한 인생사~~~~~~~~
인생은 저희아버지처럼
살아야한다는
친구 처남 말이
떠오르네요.
낚시대팔려서 기분은좋네요
룰루랄라~~



생으로 고추장에 살짝 버무려먹으면...
꿀꺽~
ㅜㅜ 사람돌겠네요
허리없어질꺼같아요
자주 있는 일이죠.^^;
살짝 데쳐 초무침도 좋고
벌써 마늘쫑 나올때가 되었나 보네요,,,
흰비닐봉지에 있는것만
소비자가격
500.000원정도...
지금점심 묵으면서 마늘쫑
고추장 찍어묵고있습니다
왠지 파 닮은건 싫어하는 완전 유치부 입맛..ㅎㅎ
뽑으러온다는분은 한분도안계시네
ㅋㅋ
아버님대신 열심히 수확하셔야겠네요^^
마늘쫑 매콤하면서도 마늘향이 자꾸 입이 가게 되는데.....
효도하세요
제가 의외로 쪼그려하는 밭일 잘하거든요..
그나저나 허리 조심하시고 가끔 스트레칭 해주면서 하세요..^^
더위 .. 자시지 않게
수분보충 잘하시고
쉬실땐 그늘에서
푹 쉬세용~~
그나저나 허리좀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더위에 고생 하십시요..
열씨미 뽑으세요^^
갠적으로 마늘쫑 장아찌보다는 조금 빨리 풋마늘 장아찌 담그면 맛나더군요.
이제 마늘 두접 사서 마늘장아찌 담가야 하는데 까는게 귀찮습니다..
몸이라..
마늘쫑 뽑는거는 못도와 드리겠네요..ㅡㆍㅡ
허리 조심하세요..
천개따면..허리는 꼭 한번 펴주세요..
마늘을~~~~~
해마다 뽑는데
중간에 끊어지는게 절반이니~~
한수 지도 바랍니다~~
낫으로 쫑대부분 잘라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