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님과의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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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오셔야할것같네요.ㅜㅜ
오늘밤에 잘한번 세워보이소~뭐 딴거없심니데이~켁~
낚시장비랑 교환 가능 합니다
뜰채팔아서 재수씨 맛난거 사주세유~
고기도몬잡으민서 뭔~뜰채는~~~~~~~~텨~텨~~~~~~~~
매주 왜다닙니까..
아들밥해주러다니나여..
1년에 2번만가세요 봄.가을 한번씩요
빨간 O.는 쌍코피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깐요.
o는 밤낚
xo는 둘다
세워도는 머에 쓰실라공 ^^
머...세상살이가 다 그렇죠
마누라 옆에서
"이번주 또가나?
나 혼가 가뿐대이..."
하지만 금요일되면 바뀝니다
혼자가라구....ㅎ
낚시,낚시,낚시...
누군 째리보고,
누군 염장때리고..
살맛이 안납니다.ㅜㅜ
때에 따라 과감하게 가정을 버릴 줄 알아야
월척지의 진정한 월척 조사입니다.
나이들어 다리힘다 빠지고나면 그때는 진짜 큰 소리 치고 싶어도 못 친다네^^
그래도 가정은 가장 위주로돌아가야는데 ㅉ ㅉ ㅉ
이상황에서 하트가 왠말입니꺼..ㅜㅜ
포세이돈선배님..가르침을주소서~*
안타까운 현실에
뜨거운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야든동 잔머리 잘 구불려 보시길.. ㅠㅠ
일단중고사이트올리세요
바로콜갑니다
다음 그것으로
사모님게아부함해보세요
시간까지
저도 엇그제 마눌님께 이제곧 산란기니 주중에 낚시한번 간만에 다녀올께ᆢ
마눌님 매년 철마다 바뀌는 멘트라며 뒤지게 패네유ᆢ글두 내일이면 간다~~^~^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그냥 묵묵히 열심히 낚시다니시면 됩니다.
와이프랑 절대 약속은 하지마시고, 단 약속을 하시면 필히 지켜야됩니다.
약속을 안지키니 여자들이 남편을 우습게 알고 모든일에 간섭하고 집착하고 믿음을 안가집니다.
내가 노름하는것도 아니고 바람피우는것도 아닌데 낚시하는게 뭐가 죄가됩니까?
당당히 낚시 즐기십시요.
애들이 아직 어리면 주중에는 가정에 좀더 충실하면 웬만한 여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이해합니다.
나중에 남편이 와이프를 이해해야 할때가 생기기 때문에 서로가 그러려니 좀만 이해하면 됩니다
6년차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