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인디언밥"... "점심"은 "고래밥"... "저녁"은 사또밥"... 아무리 힘들어도 "흰쌀밥"좀 먹자!! 아이고!! 허기저서 힘이 없네...ㅜㅜ
그냥 주는 대로 드세요.
정말 어떡하실라고 그래요?
그러다가 맞으면 안아파요? 몸조심 해야죠...
저에게는
<감지덕지> 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한물간 산적 입니다
좀나눠 주십시요^^
권형님 잘지내시죠....
남자들이 언제부터저리...ㅠㅠㅠㅠ
2끼만 얻어 먹는 1인...
3끼 챙기시는 것도 능력입지요..ㅎㅎ
파***님 말씀처럼 그러다 맞으면 어떻게 하실라공~
멍이 하얗게 드는 것도 아닐 거시공~
세끼밥 잘 챙겨드시고 계시네요~
수라상은 아니더라도 사또밥 까정
혹시 드시다가 남는것 있으시면
부스러기라도 쪼매만 적선해 주십시요
직접 찾아먹는게 현명 ㅋㅋ
부대장님 혹시 지겨우시면 남겼뒀다
불쌍한 부대원들 좀 주세유....
아침주면 남어지는 각자 알아서 해결해야지요
3끼 다챙겨먹으면 노년에 욕보십니다
구박등어리지요 적당히눈치좀보고
낚수가서 한두서너뗴 때우고 집에와서는 씻고 잠만자야
아무말없는시기가되었읍니다
예쩐예는 으 험하면 모든게 다해결되었는뎅
요즈음은 완전 납세미 입니다 바닥에 완전배깔고 업드립니다
권형님
세끼 찾아드시는걸보니
아직은 등에날세우고다니는 고등어입니다
좋은 시간되시길
전 뿌셔뿌셔 던져줍니더
뿌셔뿌셔....ㅋㅋㅋ
미치겟네요...ㅎㅎㅎ
곡물류로만드시는가봅니다...ㅎㅎㅎ
저는요~
당당하게
지가 밥해서 바칩니다.
권형선배님 넘 재미있으십니다...
바이러스 전염도 좋으니까요...
저도 좀 델구 다녀주세요...^_________^
감사..
댓글 다시는분들의 반찬이 잘 어우러지는 장입니다,
권형님께서 남다른 스테미너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3끼를 다 받으시다니... 우와~
요즘에는 호랑이기운이 뿔끈하는 그런 머시기를 우유랑 준답니다!!!
무더운 주말입니다!!다들 안출하세요!!
내일 중공군 쳐들어 온다고 생각하시고
꼬박 꼬박 끼니 잘 챙겨 드세요.
화이팅 입니다...^^
추첨으로뽑아서
권형님 섹소폰연주 씨디 한장 보내주시면 안되나요
듣고 싶은데
글솜씨는 없고ㅎ
늦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세요
뒷방에 가둬두고
누룽지만 준다네요,,,
그래서 제가 큰소리 쳤습니다,,,
"물"도 줘라,,,,,,,,,,,,,,,,,,,,휴~
우리가 군기잡아서 잘해놨더만 니놈들이 다~~버려놨다고요..
그러면 며느리 좀 잡아가시죠...했더만
제사밥마져 끊긴다고 ..그래는 못하시겠답니다..
우리장모님...딸네집으로 왔다갔다 하십니다..아들집 안갑니다..
딸없는분...어쩔렵니까?..ㅎㅎㅎ
머지않아 우리도....
옛날 구박받던 할머니 조상님들 원혼이 요즘 마눌님에게 씌어서 배짱이랍니다.
밥은 밥이지만...
왠지 앞에두고 먹으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ㅎㄱ ㅎ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