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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밥좀주라~~

IP : 5ff561ba53e63e9 날짜 : 조회 : 5099 본문+댓글추천 : 0

"아침"은 "인디언밥"... "점심"은 "고래밥"... "저녁"은 사또밥"... 아무리 힘들어도 "흰쌀밥"좀 먹자!! 아이고!! 허기저서 힘이 없네...ㅜㅜ

1등! IP : 198f4764052db68
그런 얘기 하시면 안되요, 큰일나요.
그냥 주는 대로 드세요.
정말 어떡하실라고 그래요?
그러다가 맞으면 안아파요? 몸조심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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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3656ee1d9fa1555
권형님

저에게는

<감지덕지> 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한물간 산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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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8c283f3abf4ac5
세분 글보니...세대차 느낌이다 ㅠㅠㅠㅠ
남자들이 언제부터저리...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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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2aaa67910a4ce3
한끼 건너뛰고..

2끼만 얻어 먹는 1인...

3끼 챙기시는 것도 능력입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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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57555f513e053c
개기지 마셔요
파***님 말씀처럼 그러다 맞으면 어떻게 하실라공~
멍이 하얗게 드는 것도 아닐 거시공~
세끼밥 잘 챙겨드시고 계시네요~
수라상은 아니더라도 사또밥 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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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42e7af8e4835d4
제가 좋아하는 밥 다모였습니다

혹시 드시다가 남는것 있으시면

부스러기라도 쪼매만 적선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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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32d56151312eb1
밥이라고 생겼으니 다행이쥬....

부대장님 혹시 지겨우시면 남겼뒀다

불쌍한 부대원들 좀 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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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de1053047e0df0
요즈음 세끼다먹는 사람은 인기가없는데요

아침주면 남어지는 각자 알아서 해결해야지요

3끼 다챙겨먹으면 노년에 욕보십니다

구박등어리지요 적당히눈치좀보고

낚수가서 한두서너뗴 때우고 집에와서는 씻고 잠만자야

아무말없는시기가되었읍니다

예쩐예는 으 험하면 모든게 다해결되었는뎅

요즈음은 완전 납세미 입니다 바닥에 완전배깔고 업드립니다

권형님

세끼 찾아드시는걸보니

아직은 등에날세우고다니는 고등어입니다

좋은 시간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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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ed586ac97917b3
ㅋㅋㅋㅋㅋ

뿌셔뿌셔....ㅋㅋㅋ

미치겟네요...ㅎㅎㅎ

곡물류로만드시는가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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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95c62f58e9e354
어젯밤 집사람과 함께 컴 앞에서 글을 보다가 배꼽을 찾았다는 전설이~~~~

권형선배님 넘 재미있으십니다...

바이러스 전염도 좋으니까요...

저도 좀 델구 다녀주세요...^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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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10bd9c1858cb11
하하하! 권형님의 밥상와

댓글 다시는분들의 반찬이 잘 어우러지는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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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0298cd29a12665
요즘 아침까지 챙겨먹는 간큰 남편이 있나여?????

권형님께서 남다른 스테미너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3끼를 다 받으시다니...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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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620daf9d622324
저건 옛날선배님들이 드시는거군요...

요즘에는 호랑이기운이 뿔끈하는 그런 머시기를 우유랑 준답니다!!!

무더운 주말입니다!!다들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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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6a0da491807605
야월백수님의 댓글 "날세운 고등어"에 입에있던거 뿜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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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2f85134de43c40
권형님, 잘 계시지요?.

내일 중공군 쳐들어 온다고 생각하시고

꼬박 꼬박 끼니 잘 챙겨 드세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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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78f871605895bc
댓글 우수작 뽑아서 준다면 좀 그렇고

추첨으로뽑아서

권형님 섹소폰연주 씨디 한장 보내주시면 안되나요

듣고 싶은데

글솜씨는 없고ㅎ

늦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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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35d1fd47845d8f
나이먹으면
뒷방에 가둬두고
누룽지만 준다네요,,,

그래서 제가 큰소리 쳤습니다,,,
"물"도 줘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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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1f602d68441f42
조상님 산소에 갈때면....조상님께서 보기도 싫어니 오지말라십니다..

우리가 군기잡아서 잘해놨더만 니놈들이 다~~버려놨다고요..

그러면 며느리 좀 잡아가시죠...했더만

제사밥마져 끊긴다고 ..그래는 못하시겠답니다..

우리장모님...딸네집으로 왔다갔다 하십니다..아들집 안갑니다..
딸없는분...어쩔렵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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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d21cbba02c140f
남의 일로 웃어 넘겨서는 안될것입니다.

머지않아 우리도....

옛날 구박받던 할머니 조상님들 원혼이 요즘 마눌님에게 씌어서 배짱이랍니다.

밥은 밥이지만...
왠지 앞에두고 먹으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ㅎㄱ ㅎ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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