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담배를 많이피우진 않습니다.
하루 반갑에서 한갑미만 정도인데,
예전에 "담배 끊을까?" 하면...
"끊는다고 스트레스 받느니 많이 피우는것도 아닌데 그냥 피우세요"하던데
이틀전 둘이 차량이동중 한개비 물면서
담배 끊을까?? 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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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 왈~~(미소를 띄면서)
"안돼 !!! 그럼 빨리 안죽잖아 !!! "
잉 ???
무슨 뜻인지 ??? 농담인듯 한데...?
끙 ㅡ.ㅡ;;; 내가 짐인가???
월님들 ... 이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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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이고 머고 필요 없습니다.
많이 사랑하나꼬 카네요.
성질나면 콱 끊어버리세요.
이참에 금연선포하시죠.ㅎㅎ
지는 이제 딱~1주일 되심니더.
마주 앉아 그러셧다더군요...
여보! 평일에 죽으면 4억인데 빨강날 죽으면 10억 이래!!!!! ^ㅡ^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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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장관 님들께 잘하세요....ㅋ
나랑 오래오래 살고싶으면 담빼 끊어라!
이렇게 해석이 되는데요.
가능하시다면 끊으세요!
그래도 담배는 끊어버리세요.
헐~
험~ 알아서 하시란 얘기지요...
몰래 보험 들어놓으신 것은 아니신지~~~?
아마도 무척 많이 많이도 사랑 하시는가 봅니다.
이참에 기냥!! 확!! 끊어 버리시길~~^^
그래도 끊으시길바랍니다~~
고도의 심리전 아닐까요?....^^
담배 참 문젭니다 끊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스트레스 보다는 그래도 담배가 쬐금낫다고 하네요 (오늘처방)
즐겨피우던사람 뚝끈으면 밥도 뚝끈어요...
실보다는 득이 많습니다. 금연....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 줄이려다가 육체적인 스트레스 쌓입니다. 정신 육체 둘다 중요합니다.
건강에 자신있으시다면 계속 피우시고 아니면 결단을....
금연후에 가장 좋은점 하나....흡연중에는 냄새 난다고 곁에 오지도 않던 막내 딸래미가 요즘에는 자기가 먼저 앵깁니다..ㅎㅎ
마눌님 보여주고
의도를 물었더니
"그런 보험있나?"하네요 ㅎㅎ
농 인줄 알지요.
피는거 싫지만, 끊는다고 끙끙 애쓰는것도 옆에서 보는 안쓰러움이겠죠.
담배 끊어야 겠죠
아는분 말씀처럼 "담배 끊기기 전에 끊어라"
명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