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맨님이 보내주신 느티나무를 가공한 후
당분간 이정도로 머뭅니다..
전면
필기구 꼿이 1공
계절을 연출토록 3공
후면(간단한 소품을 담을 수 있도록 홈을 팜)
오죽 가지로 간단히 연출합니다.. 갈대가 있었으면 좋으련만..
좌대는 흑목으로 15도 각으로 스카시를 함




천천히 문구가 떠오르면 작업하십시요!!
남은휴일 잘보내십시요~^^
볼줄은 모르지만
작품이네요~~!!
건강하세요~~^^
아이디어도 좋구요^^
나무만 건드렸다하면 대박이십니다
선생님은 이미 작가시고 이론은 필요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새삼스레 미술사가 예술사 라는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대로 두어도 될 것 같습니다.
공예품으로 훌륭하고 단아합니다.
물론 지금도 휼륭 하내요 좋습니다^^
느티나무는 아침에 일어나서 세면 하기전 손에 묻은 기름으로 문지르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자연스러운 결이 나타난다는데
맞는 말인지요?
선배님
아이디어는 항상 깜잘 놀랍니다^^~
스치면예술~^^
느티나무만이 아니고 질감이 단단한 나무들은 모두
일명, 손때가 묻을수록 오래묵은 빛깔이 납니다
선배님에 감성은 어디가 한계이신지요?
추위에 마음까지도 따듯해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