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찬바람이 제법 불더니,
어두워지면서 춥네요.
수온은 따뜻한데 물도 맑아지고,
입질도 지저분해지면서 조용합니다.
누나네 식구와 저녁 먹고
두시간 쪼아 봤지만,
영 시원찮아 9시에 접었습니다.

케미는 언제 봐도 좋습니다.

다섯개째 얼척없는 애를 끝으로 12개째 붕순이를 만나고, 총 6시간의 낚시를 마감합니다.
하루 낚시로는 참 많은 시간을 의자에 앉아 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비록 큰넘은 만나지 못했지만 강붕어 특유의 째는맛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즐겁게 잘 놀고, 흔적 남기지 않고 철수하여 푹 자고 내일 아침 설로 올라갑니다.
행복한 주말밤들 보내세요^^
행복한 밤 시간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편한밤 되시길..
붕어는 언제봐도
이쁘네요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날 되세요.
안전운전 하셔서 조심히 올라오셔요.
즐건시간 보내셨군요 ~~
볼 빨간? 이쁜이네요
천천히 복귀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노지 선배님! ^^
토요일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두손가득 고향의 정을 담아 왔습니다.
갂시붕어님
사진찍고 바로 방생하고 사진보니 그러더군요.
낮에는 한마리 떼주고 보냈는데 쟈는 못보고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