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체력이 떨어지면
더 힘들어 지기에
덥지만 실실 걸어 마트에 댕겨와
수육을 삶습니다.
한돈은 오늘도 비싸네요.
그래서
오늘은 단풍나라 카나다산을~~
이것 저것 넣으니
캐나다산인데도 냄새는 없어 좋습니다.

수육을 삶아
난생처음 말아봅니다.
맥주 반캔에 30도 삼주 한잔 비율로~~
난생 처음 말아 보는거라
이게 비율이 맞는지는 모르나
삼향이 나는 맥주가 되었네요.^^
목넘김이 아주 부드럽네요.
이래서 다들 말아 드시나?

그런데 이게 술이 더 빨리 오르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목넘김은 많이 부드러운데,
담금주 그냥 마실때보다 빠르게 오르네요.
좀 더 말아 먹어 보고,
황금 비율을 찾게되면
역병이 물러 가는날 물가에서
잘 말아 드리겄습니다.^^
딱 한 잔이 일 빙이 되고
딱 일빙이 오병이 된담미다.^^;
요게 죽음입니다.
전에 1대2로 먹었는데
1대1을 알고나선
그렇게만 마십니다
조금 약하신 분은
1.25대 1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일찌기 경험하시니 다행입니다.
아직 말아먹는거 재산 말고는 암것도 못해 봤습니다.
아`~흑!
그때는 그때는~~흑!! 흑~!!
저는 술을 절대 취할때까지는 마시지 않습니다.
20대때 하두 마셔서 결혼하고 절주 했습니다.
한번에 한두잔, 일주일에 한번정도 마십니다.
이번주는 중복날이 있어 두번째네요^^
그 담 부터는 스트레이트가 좋아유,
그럐서 될수있음 썩지 않습니다
소맥은 두잔이 딱 좋더라구요^^
그냥 한두잔씩 마시는거니 한가지로 마셔야겠네요.
인생도 말아 먹었어요
^^말아드시는거
습관되면
노래방 가셔안된다는
풍문이...ㅜㅜ
결국 야식을 부르시누만유. ㅠ.ㅠ
빠져든다
점점 빠저나올수없는
말아먹기라는 늪에…
쏘맥 주조 자격반도 있더라는 풍문이 있씀다.
수료하심이 어떨지?
가스압력밥솥에 40분 정도 삶으시면 상당히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