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오리 아홉마리가 몸단장 중입니다
어미가 뒤에서 요리조리 감쌉니다
잘 생긴 사람은 짐승도 알아보나 봅니다
손 내밀면 보드러운 깃털의 느낌이 전해져 올것 같습니다
막내로 보이는 놈은 행여 놓칠세라 따라가기 바뿝니다
다니는 길을 막은것 같아 괜스레 미안해 집니다
마음 같아선 대를 걷어 주고 싶었지만 이뿐 그림이 부서지는게 싫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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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들이 걍 자연인줄알고 지나가네요.ㅋㅋ
오리가 여전히 겁을 상실했네요,, 물론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세상 물정을 모르는 모양임미더~~
로데오님 낚시대 밑으로 지나가다니~~ 흠
로데오님 얼굴 봤으면 경기했을지도 모르는뎅,,,
오늘은 제발 킁걸루다가 한마리 보여주시와요
오리가낚시몬하게
훼방한듯합니다
과연 누가 영업방해 한걸까요?
고소가능할까요 한실 선배님?
제 얼굴이 어때서요?
오리도 잘생긴 사람하고 친하고 싶어 하는겁니다~^^
고소해야것슴다
열마리 전부다~~~~^^
손맛 쥑일듯
낚시대와 찌가
공중부양 ㅋㅋㅋ
ㅋㅋ오리조차도...아..이분은 낚시를 안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ㅋ맘편히 지나가는 겁니다^^
ㅋ그래도 오리가 선배님 생각을 많이 하네요~~^^
ㅋ심심하실까봐...물장구도 쳐주고^^
ㅋ그나저나 선배님~~~
ㅋ저두 매운탕 먹고파잉~~~^^
엿날에 그런 일이 있었슴다
식겁했슴다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오리들이 부릅니다..이적의 "다행이다." ㅋㅋㅋ
순진한 애기 . 로데오ㅡㅡㅡ
직벽 타셔야지요~~~?^^
망중한 !
한은 저수지에 풀고 가세요 ㅋㅋ
사실과는 거리가 좀있지만 쿨하게 넘어가겠슴다~^^
붕춤선배님 ~
잘생기셨다카던데 그거짓말 진짭니카?^^
자연과의 승 화 대단합니다.
역쉬~택쉬 얼쉰께서는 그 뜻을 짚어내시는군요
자연과 로데오의 상관관계를~~~^^
근대 자고있는대 전화눈 해 놓고 말도 없이...
자다깨서 ...일부로 그랬지....
예민 하십니다~~
오리는 오리일뿐
로스구이가 아닙니다
저거 그냥 오리(52)
먹는거 아닙니다
그냥 52입니다
말했고 들리고하는데 제말이 전달이 안대는갑더라고요
고짝부근이~~^^
따라해보세요
52 52 52
먹는거 절대 아님니다
52 52 52 입니다
흐흐흐 ㅋㅋㅋ
어제 꽝의 후유증 입니다
크헐헐~~~~~~~
귀찮아서 안 걷었으면서!
돌이나 안 던졌는지 몰라!
이제 아주 교묘히 빠져 나가십니다. ㅋ ㅑ ㄱ ㅑ~~~
멍~~~한분 !
그~~으~림 구깅좀 하세요
이뿐그림!
먼 넘에 남자가 저리 멋이 엄써~~에이~!
오리들 놀래거나 줄에 얽힐까바 얼매나 조마조마하고
있었는데요~~
아~진짜~~!
지가 그래 머리가 ~~
좋은거 맞슴다
그걸 꿰툻어 보시네~~
훔!
역쉬 연세가 있으시니 세상보는 눈이 다르심다~^^ㅋ
그그~그기아이고~~!
아~~진짜~~~아~~~~~~!
낚수대 끌어다가 반대편에 갖다놓고 싶은
충동이 자꾸 일어나네요 ㅋ
오리가 대신 해줬으면 하는 생각을...ㅎ
아마 저 보다 조과가 나을겁니다~ㅋ
오리로선수치시는
전설적인이야기잘봤습니다^^
하늘님~~~!
그러시는거 아님다~~^^
사람이 아니라고 느끼나봅니다...ㅋㅋ
아~~ㅠㅠ
마음도 더 풍요로워지고,,
자연 속에 있다는 감사도 풍성해 질테고요,,,
사실 쬐끔 부러웠어예~~~ㅎㅎㅎ
무시하는
로데오 조사
제가 움직여도 대밑으로 오길래 깜짝 놀랬슴다~ㅎㅎ
저거는 무시가 아니고 엄청난 자연친화력 이라꼬 해야 함다~~^^
전문 꾼만 할수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