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용하는 전동드릴이 십몇년전에 홈쇼핑에서 막 팔던
알프스나라 위장복 브랜드였는데,
이게 하나는 드라이버 기능만 있는건데 힘이 너무 약하고,
하나는 14.8V로 많이 무거워 불편하던중
오전에 거래처 수입상 들렸다가 눈에 뛴게 이겁니다.
뭐 워낙에 똥손이라 자주 사용하는건 아닙니다.

짜잔~~ 26V 전동드릴
일단 26V라는 글자에 혹 해서 하나 들고 왔습니다.
26V가 왠지 막 힘이 좋고 오래가고 그럴것 같았거등요.

회전수나 토크가 이렇게 나온다고 써져 있네요.
제가 풀떼기하고 술담그는거랑은 친한데
이런거랑은 친하지 않아서요....
드라이버나 드릴 기능은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데,
콘크리트 그림은 없습니다.
무게는 1.1Kg로 제가 가지고 있는것보다는 많이 가볍습니다. ㅎ
콘크리트 뚫는 기능 없으면
망한건가요?
아니겄죠?
콘크리트 못 뚫으면 막 송곳니로 뚫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가격이야 뭐 수입상에서 제가 쓰는걸로 하고 들고 왔으니
저렴하게 배춧잎 4장 주었습니다.
망한거면 피러횽아한테 배춧잎 5장만 받고 되팔려구요....^^
하고..뭔가 말할만한 지식이 없습니다..
ㅡ,.ㅡ
해머기능이 없으면..
돌리는중에..뒷쪽을..망치로
다다다다~치고 있으믄..안댈까요??
뚫는 기리날 따로 있습니다.
보통 손 전동드릴은 해머기능이
있는게 잘 없습니다.
있어도 겁나 비삽니다.
잘구입 하셨습니다.ㅎ
해머기능은 둘째치구유.ㅎ
선없는건 그래두 부럽네유.
타격기능은 콘크리트 타일등 칼부럭 작업가능한 것 이구요
가정용 공구로만 사용하실거면 괜찮은 용도입니다 구입 잘 하셨네요
울산에 고문님이나...물퇘지 잘잡으시는분이 필요 한 물건인디..
사용해보니 망한건 아닙니다...ㅎ
처음 10mm 콘크리트 드릴비트로 뚫으니 오래 걸리더니, 4mm로 뚫으니 금새 뚫리네요.
주로 이 용도로 쓰는것이라~~^^
실리콘 고정이 흔들리는거 떼내어 피스로 고정하고 수선들어갑니다.
바닥은 콩짜개로 꾸며주고,
마무리 하니 이쁘게 되었습니다.
가볍고 사용도 편하고, 득템했습니다.
대신 배터리 용량을 표기 안한거보니 용량이 작은거 같습니다.
피러횽아한테 되파는거는 없던걸로~~~^^
암튼 득템 축하드립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그정도 크기의
밧데리는 2.6A 인걸로 아는데 ,
그정도면 가정용 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좋은 가격으로 잘사셨네요 ..^^
망한거 맞쥬~~~~하려 했는데. .벌써 검증까징..
이젠 풀떼기를 넘어 공구꺼정 섭렵하시나유?
옹기 제대로 뚫기가 진짜 어려운 건디...
역시 금손은 뭘해두 금손이네유.
눈이나 손가락끝에서 나오는 레이져로 뚫는 거그등요.
모르셨쪄염?ㅡ.,ㅡ;
저도 어케 하나 구입 해볼수있을까요?
자주 쓸일은 없겠지만.... 그런거 보믄 막 욕심이 생긴다는 ㅡㅡㅋ
마데 인 차이나인데 샘플로 몇개 들여온거라 아직 KC 인증도 안받았고 AS도 안되유...
집에서 어쩌다 쓰는거라 싼맛에~~~^^
웍스 오렌지라인 추천 드립니다..
가성비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