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빌라2층입니다. 맞은편집도.빌라3층건물입니다. 오늘 우연히.세탁실에들어가서.담배피면서 통화중이였는데... 맞은편집옥상에서 쪼그리고 앉아 우리집쪽창문을 보고있었습니다. 이거 우째 해야될까요? 불키고.문열고 쳐다보니 내려기던데... 먼.미친놈이.이렇게.많을까요? 변태.섹끼 미치겠습니다. 얼마동안 쳐다봤을까요? 개긋은.시끼 잡아죽일까요?
사실이 다를수도 그분도 님 의심했을수도있습니다
저도 예전 빌라설때 앞 건물에서 저희집 보길래 장문에 종이에써서 붙였어요^^ 관심잇음 연락달라고. 그랬더니 안보더라구요 ㅠㅠ 엉엉
혹,별이아빠님을 사모하는...아..아입니다요ㅡ
그분 다음 날 바로 이사 갈 겁니다.
무슨 일이 있어겠지요, 당분간 신경쓰이시겠읍니다
담배 피다가 아랫집 사모님과 눈이 마주칠떄가 있는데
상대방이 오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별이아빠님의 경우
쪼그리고 앉아 음폐엄폐한 상태에서 그 쪽 창문을 주시 하고 있었다면
환자? 놈일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쪼그리고.앉아.머리만.빼꼼.내밀고.보고있으니...
좀 싸이코.처럼.보이더라구요..
ㅎ ㅎ ㅎ
다음엔 진짜.엉덩이까서.보여.줘야겠습니다.
워낙 험하니.신경쓰이네요.
선후배님들.창문 단도리.잘하세요^36
마음에 두고있는 모양입니다ᆞ
기혼자임을 당당하게 밝히시기 바랍니다ᆞ^^
아...아임돠~~
더 환장할지도,,,,,,,,
차라리 정면으로 보고
바지를 내리시는게,,,,,,,,,,,,,,,,,,
초등 유치원 딸둘키우는데 그 넘때메 거실서 옷도 못갈아 입게 합니다.
다들 문단속잘하자구요^^
방향과 위치상 볼수있는 동이 없거든요. 아파트 입니다. ㅋㅋ
배란다에 속옷 가지로 가면서 울끈이 한번 불끈이 한번 아래울끈이불끈이 하고 옵니다.(약 3~5분)
혹시 누가 본사람 없겠죠?
봤으면 와이프에게 나래차기 맞을지도 ㅋㅋ
건너편 건물에 어떤 여자가 보고 있더랍니다..ㅋㅋ
실컷 보라구 활짝 열어두고 평소의 두배의 시간으로 샤워를 했더라능...ㅋ
긍데 그 뒤로는 한번두 안뵈더랍니다..ㅠ
눈 탱이을 ~ 확 악
훌쳐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