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이 마구 와줄것 같은데 안개에 찌가 안보여서 멀뚱히 앉아있습니다. 이럴때 쓰는 방법 아시는 초절정 고수님계세요? 몇분 계시는줄 압니다만 대명이 가물가물하여...
대접어 철수한다., ????????????????
정말 입질이 와도 뭐가 보여야 챔질을 할텐데
말입니다 밤새 고생하셨습니다 ^~^
방법을 알려 드릴까요?
그 방법은...
안개등 가지고 다니세요..^^~
쪼매만 더 기다려볼려구요.
오늘이 개인 납회가 될듯해서 아쉬움이 많네요.
규민빠님.
어젠 일찍 철수하셨나 봅니다.
저는 눈을 지그시 감고선 반성중입니다.
안개등은 쏠라님이 꼭 필요하신 품목으로 보입니다.
오늘 같이 안개 자욱한날 출동하실라믄...
쓩 가져가면 '' 아 저 대에 대물이 입질했었꾸나.''
알 수가 있지염.
그럼 낚시대는 어카냐구요?
그건 저도 모르죠.ㅡ.,ㅡ
웃겨 죽겠습니다 ㅋㅋㅋ
다 마를때까디 기다릴수 없어 대 접어 왔다가 그 다음주 대펴면 물이 줄줄 흐릅니다.
여름에도 아침안개가 앞이 안보일때 많습니다.
찌 바로 앞에 앉아기시다가 올라오문 얼렁 의자로 뛰어가서 채심 돼유.
※ 주의사항 : 요즘은 물이 차니께 물 위에 앉아서 보셔야 돼유. 물 속에 앉으심 고뿔와유...
안 켜지면 내공을 좀 더 쌓으세요. ㅡ,.ㅡ''
자동빵신공 익히고 있습니다.
딸랑이를 다시면 됩니다 ㅡ.ㅡ
역쉬... 이박사님 답습니다. ㅋㄷ
마부위침님.
끝보기라 하오시면 호사끼가 꼼지락거릴때
채는 멍멍이도 안다는 초 하수들이 쓰는 거잖유.
노지사랑님.
여긴 괴산인데 청양에서 시전하던 방법좀
갈챠주세요.
잡아보이뭐하노님.
누구 잡을일 있습니꽈?
저는 아직 공중부양을 할줄 몰라요.ㅠ
피터님.
안광이라...
역시 고수는 따로 계시는군요.
저기 위에 이박사님께 잔뜩 기대하고
살짝 실망했었는데...
두바늘채비님.
차라리 그게 방법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만,
아직 거지까지의 경지에는 못오른거 같습니다.
자동빵이라는 작전은 시도는 많이 해봤는데
어복없는 저한테는 안맞네요.
한실님.
그쵸?
속이 쎄하게 누가 에스프레소 한잔 갖다주믄 참
좋을련만...
쏠라님.
네..삼자입장에서 보면 뭐든 재밌어요.
샘이 깊은물님.
차라리 릴 낚시로다가 전향할까요?
뭘고민하십니까ㅡ
케미대신 방울하나달면ㅡ
텨ㅡㅡ=3=3=3
돋보기 안경을 써보심이..
세상에 공짜가 어딧겠어요.
그리고, 안개 낀날에는 낚시대를 손으로 잡고 있으세요.
찌르르 떨리는 감이오면 채시면 됩니다.
겨울나무님!
많이 추워졌습니다.
올해 마지막 낚시라고 다짐했건만 또 가고
싶어지네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밤이었습니다.
별은내가슴에님!
돋보기라뇨?
저아직 나안으루다가 1.2...짱짱합니다.
망원경이면 또 모를까...
수초사랑님!
간드레는 무신...
아직까지 눈에서 섬광까지는 나갑니다.
예전에는 케미도 없이 낚시했다구요.
잠시의 행복님!
티켓...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찌르르 떨리는 감이라...
보아하니 중수는 넘으셨군요.
근데 저는 손이 두개밖에 없어요.
낚시대는 아홉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