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힘껏 차보지 안았다면 말도하지 마슈~켁~
그저께 로또지서 기나긴밤 지세우고 있는디~
로또지 우안 상류에 납골당 뒷산에는 고라리는 많이 있습니다만.
그곳에 멧돼지 많지는 안습니다 작년부터 멧돼지 소리는 아주 가끔들렸습니다.
저에 밤찬 주식은 주로 보양탕과 삼계탕입니다.
그 향기로운 냄세에 멧돼지를 유혹했는지 새벽2시경에 야참으로 삼계탕을 끓려서 먹었지요.
냄세는 그의 환상적이지요~아마 고 냄세가 멧돼지 코를 자극한것인것같네요.
세께 멧돼지 약 20KG정도에 가족과 이탈한 한마리인것같더군요.
요즘은 날씨가 차거운 관계로 파로솔 사용은 그의 하지않은시지요.?
텐트가 좋기는 한데 독조시에 뒷쪽으론 시야 확인이 안되는것이 좀 문제인긴합니다.
부수럭 거리는 소리가 나지 않으면 사람인지 짐승인지 뭔지 확인을 할수가 없지요.
저는 항상 텐트안쪽에 단 1초 내로 손에 잡을수 있도록 텐트 폴대에 호신용 항상 무기를 장착해 놓습니다.
찌불을 주시하고있는데 뭔가 부그럭 그리며 텐트쪽으로 다가오더군요.
사람은 아닌것같고 그날은 달이 밝아서 가만이 앉자있었지요.
텐트옆에 놓아둔 보조가방에 시커먼 넘이 다가오더니 이빨로 보조가방을 사정없이 물고 늘어지더군요.ㅋㅋㅋ
그 순간 만가지에 생각이 머리속을 복잡하게 만들더군요.
텐트속 앉은 자리와 1M터 요골우짤꼬~손에 손**를 딱들어서 머리로 사정없이 내려쳐볼까~
아니야~절대로 한방으로 멧돼지는 기절할수가 없다는것을 사냥으로 터득한 경험이있거던요.ㅎㅎ
의자에서 살모시 일어서도 멧돼지는 계속 보조가방을 물고 늘어지며 발로 끌고있더군요.
요놈이 나를 보아도 계속 멈추지를 안더군요.
방법은 하나 사정없이 등산화 발로 주둥이를 힘껏 차벼렸지요.
쾍~겍~정말로 공중으로 약 1M를 하늘로 솟구치더군요.
발이 얼매나 아픈지 그길로 사정없이 요놈은 달아나더군요.ㅋㅋ
한5분이 지났을까 건너편 식당에 할머니 가계로간것같더군요.
그기에는 작은 개가 항상 2~3마리가 있습니다.
날리가 나더군요.
개짓는 소리와 멧돼지에 울음소리 난장판이 되더군요.ㅎㅎ
손에 호신용 장비를 들고서 고함을 지르면서 한300M를 빠르게 달려갔지요.
가기도 전에 멧돼지는 식당 뒷산으로 줄행량~
여기서 멧돼지를 만났을때 중요 사항이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멧돼지가 제일 상위층에 속하는 맹수라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지금과 같이 한마리가 각게로 다니는 멧돼지는 부상만 입지 않았다면 사람에게는 공격을 하지는 않습니다.
순간적으로 행하는 큰 행도을 해버리면 멧돼지는 대부분 도망을갑니다.
만약에 멧돼지가 2~3마리 이상에 때거지로 근접 한다면 절대로 부동석이 되어서 숨도쉬지말고 그대로 앉자있어야합니다.
제 경험으로 세끼와 함께다니는 멧돼지는 무조건 사람에게 공격을합니다.
세끼보호 차원이겠지요.
공격모드로 바뀐 멧돼지에게 예전에 TV에 방영했지요.
뭐 파라솔을 들고서 확~펼치면 도망을간다고 하는데 정말로 큰일날짓입니다 공격시에는 파라솔 찾을 시간적 여유도 없지 많은요.
어리석은 짓이지요.
파라솔을 펼쳐 겁을줄 멧되지는 나에게 살모시 다가오는 요론 멧돼지에게는 통합니다만.
한부로 멧돼지에게 위협을 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가만이 그자리에 있는것이 최선입니다 세끼달린 멧돼지에 공격은 무조건 물속으로 들어가던지 나무로 올라가던지 무존건 피해야 합니다.
생명과 직접적인 관계가있다는것이지요.
지금 들판에는 곡식을 다 정리하는 관계로 멧되지가 배가 고픔니다.
즉 먹이가 줄어드는 시즌이라 독조시에는 멧돼지에 놀이터에는 피하시고 좀 떨어진곳에 전을 피십시요.
솔직히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만.큰 멧돼지 였다면 간땡이큰 나도 아마 살모시 뒤로 피했을것입니다.ㅎㅎ
맹수에게는 절대로 자극을주지만 안는다면 사람에게 공격은 하지 않습니다.
부상당한 멧돼지나 세끼가 달린 멧돼지 때가 아니면요~
항상 멧돼지는 맹수라 생각하시고 산골짜기 독조시에 안전 출조기원합니더~
즐거고 행복한 휴일보네세요~
저는 오늘 집안 대청소합니더~죽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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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커킥을 ㅋ
밧줄로 목아지를 엮어서 나무에 매어놓으면.....ㅋ
득템한거 맞죠...ㅎ
그만 하시기다행입니다
담부터는 독조다니지 마셔요~^^
안출하세요.
50점을 향하여 아자자잣.
멧돼지 퇴치용 장비 만들면 아마 떼돈 벌겠죠?
아이디어 한방이면 평생 돈에 파묻혀 살낀데 ㅎㅎ
외모에서 풍기는 모습과 글이
오버랩 됩니다...씨-__^익
저도 청양에서 새끼들을 거느린 멧돼지를 만난적 있었습니다
낚시대 가득인 대물가방 메고
파라솔 같이 매고 한손에 보조가방 한손에 의자
새끼들이 튀어나오길래 아차 싶었습니다만
어찌 방법이 없더군요
순간적으로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가방을 버리고 튈까?
어느곳으로 피해야 할까?
그저 얼음일수 밖에 없더군요
어미 멧돼지는 사정없이 노려보고
정말 오줌싸겠더라구요
다행하게도 새끼들이 제 반대방향으로 머리를 트니
에미는 힐끗힐끗 돌아보면서 가는데 다리가 확 풀려 버리더라구요
낚시대도 펴지 않고 철수 했습니다^^*
넓다란 저수지에 가서 사람들과 같이 했습니다
ㅎ~
정말 겁나더라구요
늘 조심 하십시요
공격앞으로에 탱크부대가 다가오는것 같더군요.
낚시가방 벗어 던지고 도시락 새우통까지 다 던저버리고 자양댐으로 다이빙했던 일이있심다요.헐~
멧돼지 지나가고 설금설금 올라오니까.
낚수가방 새우통 통분해 도시락 다 부서지고 깨끗히 비워났더군요.
사용할 장비 단 한가지도 없더군요.
그때 저 생똥샀시유~닝기리~ㅋㅋ
몸 조심 하십시오.
손도끼로 멱을 따야죠.
목숨은 하나입니다
조심 또 조심합시데이
항상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살아 계시니 천만 다행입니다
기나 긴 올 겨울에 빼빼로님 한테
밥 얻어 묵으야 하는데요
꼭 살아 계셔요! ㅋ
독조할땐 사냥개를 한마리씩 데리고 낚시 다녀야하나~~~ㅎㅎ
좀만 더쎄게 차셧음 자게방 바베규파티 햇을거인데 아꿉네요~~늘 안출하시고 건강 하시길~^~~^
손**가지고는 안됩니다
장군님이시니 총1자루는 지침하십시요
옥체보존 하시고 늘 강녕하시길
올해는 10월초 의성출조 한 번으로 떙입니다
장군님 죄송합니다
내년은 용안을 꼭뵙겠습니다
파주에서 sm^^
그넘이 가출해서 다행이지 ...휴~~
도야지 ㅎㅎ아마도 두고봐라 ㅎㅎ하고 도망같을겁니다...
다음 출조 조심하세요...
혹시 신발이 무엇인지...
저도 같은걸로 사야지....
그느므 로또보담 더어려븐 로또붕어는 이자뿌고요
내 한테로 잘못 배달온 장군님 물건두 있는디 ㅎㅎㅎ
안쳐봤으면 말도 하지 마세요^^.....쌀가마니 치는 느낌...ㅋㅋ....
새끼니깐 다행이지....ㅎㅎ....큰일 날뻔하셧씁니다^^
알아주십니다...^^
그 밤을 보내시고 또 저희정출에
쌀가마니 두포대 들고 오셔서
감동먹었구요.
늘 감사드립니다.
담에 동출하실때 맷돼지 내려오면
제가 후딱 가서 맷돼지 목을 이빨로 물어 뜯어서
바베큐 한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