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들오셨습니까?
회원님들 모두가 그러시진 않으시겠지만
명절 연휴를 찬스다하고 물가로 내달리시는 님들계십니다.
손맛이냐 가정의 평화냐
가정의 평화를 따르자니 붕숙이가 울고
붕숙이를 따르자니 그녀가 우는 꾼들의 영원한 딜래마입니다.
이러는 저도
숙취 달랜단 핑계로 새벽달 보고 왔습니다,
예전에 울엄니가 새벽 이슬 맞고 다니지말랬는데 ....
회원님 혹?지금 물가에 계십니까?
얼른 짐걷고 들어가 고생한 어부인 위로해 주시고
명절 마무리 도와주십시오.
가정의 행복을 낚은 당신이 진정한 고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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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ㅜ.ㅠ"
피터님 얼른나아 물나들이하셔야죠^^
행복한 명절 오후 보내십시오.
가만히 집에만 있었습니다.
다들 오시니
편하게 보냈씀미더^^
집에만 박혀 있겠씸더
잘 하셨습니다
가정이 평안이 우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