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 1박2일 X-ray 촬영(낚수안가면)
2. 퇴근 : 칼퇴근(저 보고 주위 아줌씨들 시계 맞춤)
술을 안조아해서 술마시고 퇴근하는 경우가 일년에 한두번 정도.
쐬주 3잔이면 헤롱~헤롱~합니다.(맥주는 1캔)
가끔 마눌이 분위기 잡으려고 술한잔 하자면 "니나 머거라"
마눌은 소주, 양주를 잘 마시고 맥주는 별로.....
3. 노래방-> "니들끼리가"
-한번도 같이 가본적이 없음.
4. 극장-> "보고 끝나면 전화혀"
-태워다 주고 태워오기는 합니다.
5. 외식->"집 밥이 젤 맛있다" or "시켜먹어"
-맨날 밖에서 사먹고, 조미료 들어간 음식 안조아혀서.
6. 가끔 청소기 돌려줌.(일년에 서너번) - 마눌이 다시 함.
7. 가끔은 설걷이 함.(역시 일년에 서너번)-낚수 몬가게 할때만 면피용으로
8. 가끔 요리도 함.(역시 일년에 서너번)-낚수 몬가게 할때만 면피용으로
-메뉴: 매운탕, 닭똥집, 닭발, 김치부침개등
9. 빨래는 세탁기 작동법을 몰라서.
10. 숙제? : 몆년치 밀렸슴.
***
70점은 되겠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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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거 아닌가여?
안 그런가?
x-lay도 찍어본 사람이 찍지요
100점입니다 -만점에서 조금 빠지나?_
1~9번까지는 인정하나...
10번에서...
10번만 잘해도 100점 아닌가요???
서울기준 0점입니다.
다른건 다100점인디요.
아시죠 빵점 이라는거~~~~~~~~~~~~~~~~~~~~
우예 숙제를 미루시고 간 크십니더 ㅎㅎ
간 만 100점입니더~~
술세잔만 더드시면 만만점.
이런 신랑 보기 드무러유~~
제가보기엔 25점 정도 .
더 잘하셔야 겠네요.
나 역시 0점이유~
지는 x~RAY는 잘 못 찍어유~
요즘 돈을 잘 못벌고 깨어 묵는다고 마눌 고생만 시킨다고 꽥~소리 못하고 있어유~
아~옛날이여~~~불쌍한 빼로~
요즘 기준으로 -1000점..
그런데 엉아님이 왜 부럽지???
-한번도 같이 가본적이 없음.
그럼..,매번 혼자...?^0^;; 농입니다..ㅋㅋ;;
100점 만점에 30점~ 드립니다..ㅎㅎ
10번, 10번이라~
밀린거 탕감안되나???
이게 젤 자신읎는데..........
오늘 부터 열심이? 하세요...^_______^
일식이 : 하루 한끼만 집에서 해결하는, 조금은 귀챦지만 그래도 봐줄만한 남편
이식아 : 하루 두끼를 집에서 해결하는, 아주 미운인간인 남편
삼식놈 : 하루 세끼 모두를 집에서 해결하는, 정말 귀챦코 꼴베기 싫은 남편
아내들 사이에서 오가는 얘기랍니다.
참고로 저는 대부분 영식분 이구요, 가끔 일식이가 됩니다.
참 서글픈 현실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집사람을 이해할 것도 같은데요,
아이들이 학원 갔다고 오는 시간이 제각각이고, 저도 퇴근시간이 들쭉날쭉이니
하루저녁에 밥상을 몇번씩이나 차려야 하니 그 고초가 오죽하겠습니까만...
엉아님께서 윗글을 쓰신 속마음은 결국 사모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볼때, 엉아님의 점수는 90점이구요, 단지 모자라는 10점은
사랑하시는 속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시라는 의미에서 10점 감점을 했습니다.
세탁기 작동은 사실 저도 만만치가 않던데요! ㅎ ㅎ
사실이 아니죠?
지난번 죙기로 봐선 진짜로 머슴처럼 잘해주시지 싶은디 .
갱상도 사나이 이거이 문젭니다
표현않하고 맴만 ..
오늘밤 숙제 하이소
감솨 합니다.
쏘렌토님 댓글만 캡쳐혀서 디밀어야징.....ㅋㅋㅋ
세탁기는 지가 한번 뽀샤뿌러서 근처도 몬가게 합니다.
안에 빙빙 돌아가는 통이 통째로 떨어져서 AS 불렀더니
이느미 AS 안되고 새로 갈아껴야 하는데 차라리 새제품
구입하는거와 별반 차이가 읎다구 하면서
"AS 십여년 댕겼는데 통을 뽀샤먹은 거는 첨"이라고.....
거기까지가 "마지노"선 입니다...
더 이상 밀리면 제꼴납니다.ㅎㅎㅎ
참으로 잘하고 계시는겁니다. =3 =3 =3
예습, 복습 철저히 하시면 다른거 다 필요없습니다.
오줌발이 딸려 정 아니되시면 손~~꾸~~락과 혀~~의 조화로
정 그것도 아니되시면 의학의 힘을 빌리시더라도......!! ㅋㅋ
아직은 문제 없습니다만.. 전 오히려 낚수 안보내주면 숙제 안합니다.
낚수 보내주면 아무리 올밤에 피곤해도 좋은공기 마셔서 그런지 힘이 난다고 궁둥이 들이밉니다.
우리 마눌이 이글을 안 본다는 전제하에
100점 만점 드리고 싶네요....
저도 결혼하고 세탁기는 한번도 작동을 안해서.....
어제부터 마누라 몸살나서 계속자고 있는데 세탁기 작동법을몰라 빨래만 못하고 있습니다.
아그들등하교, 청소, 설거지 딴것다했는데 세탁기는자신없네요. 설명서를봐야하나..
편하게 낚시갈려면 점수좀따놔야하는데.. 사는게 참 피곤하네요 ^^
우리 아버진 살아계셨을땐 집에서 왕이었는데 아들놈은 완전 머슴이네요.^^
O점입니다.
동정점수 좀 보태면 30점입니다.
낚시인을 고려 25점...
참고로 전
1. 주말-> 1박2일 X-ray 촬영(낚수안가면)에 해당되므로
거의 80점?..ㅎㅎㅎ
공감하신다는건 그만큼 잘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자격지심 이랄까!!~!
붕애엉아님이 이글을 올리신다는 자체가 100점은 따고 들어가신거라..봅니다!~
점수보다..사랑이 있으면 그이상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전3년째..숙제는 짬짬히..밖에서 해결..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람 집에서 쫒겨나겟죠^^~
방학숙제 밀리면........3일동안 밥도 안주고, 잠도 못자게 하던 어머니 생각이........
만약에 사모님이 그렇게 하신다면..........밥도 안주고 , 잠도 못자게 하고 , 계속 숙제만 시킨다면,,,,,, 좋겠다!!!
가정에도 충실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됩니다. 몇점일까요...????
1. 주말-> 한달에 2~3번 무조건 낚시 (발간날 연속되면 무조건 낚시)
2. 퇴근 : 칼퇴근(보통 7시....업체 사람들과 한잔 하면 새볔2시) 한달에 2~#번~~~!!
3. 노래방-> 술먹고 가끔식 달림....마누라 어디에요??? 나>>>노래방인데....
마누라>>보도가시나 가슴만지면 좋나요??? 나>>>여보께 최고다!!!!
4. 극장-> 1년에 2~#번 갑니다.
5. 외식->한달에 한번...
6. 가끔 청소기 돌려줌.(일년에 서너번) - 청소 1년에 2~3번....
7. 설겆이 마눌 아플때만....
8. 요리는 마눌 아플때만.....거의 시켜 먹음..
9. 빨래 1년에 1번.....내 낚시복 빨때...
10. 숙제? : 일주일에 2~3번.....확실히 해줌.......낚시 잘보내줌....
***
50점은 되겠지유~~!!!!!
바로바로 놔주면...눈치 안봐도 되는지...ㅠ
아이디 변강쇠~~~~~~~로 바꾸소~
허미 사람직이넹 일주일에 뭐~라고요~??
그라고도 야심에 들락 거리능교~허미..........
이제는 동굴속에 들어 가기도 전에 접힙니더.
부럽넹~
부럽샴, 비결 좀~
빼장군님!
동굴 앞까지는 가셔서 문전처리 미숙이면 더 듁슘니더,
아예 얼씬도 안합지요.
숙제를 어찌 ??..
빼빼로 님 ??
그래서 채반 중퇴했네유 ㅋㅋ
숙제만 잘하면 무조건 100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