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호라 합니다.
요즘은 모기가 너무 설쳐대서 낚시하기 힘들죠..그래서 파라솔 모기장 텐트 하나 샀는데요..
모기장 텐트 치니까..그나마 좀 낳더군요..
그런데..저는 모기가 잘 않 무는 체질인것 같아요..독해서 그런가..ㅎㅎㅎ
지금까지 여름에 낚시 다녀도 1방도 않 물던데요..
하기야 ..약국에서 파는 모스키토인가 사서 문질렀더니만..않 물던데요..
옆에 같이 낚시하는 분은 으흐흐흐....
님들은 얼마나 물리세요? 모기한테...
저는 혈액형이 AB형입니다.
제 마누라와.아들넘은 혈액형이 달라서 모기들이 피를 좋와하나 봅니다.
집에서 자고나면 저만 않 물려 있어요...물려도 1방...ㅋㅋㅋ[재가 담배핀다고 모기망을 열어놓아서..]
성격은 독한넘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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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많이 물린게 5방인가??? 혈액형은 O형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술과 담배에 쩔은 피라서 잘 안무는 모양입니다.ㅎㅎㅎ
오른팔 손끝부터 오른팔쪽 날개뼈까지 36방 물렸습니다. 무슨 피부병 환자처럼..
왼팔이랑 다리, 얼굴은 아직 안세어봤습니다.
아..방금 얼굴이랑 귀옆, 목 세어보니 13방이군요...
낚시가면 우선은 난장을 펼친 후 한구석으로 달려가 깨끗하게 씻고...
갖고간 여벌옷으로 갈아 입지요...옷 이곳 저곳에 모스키토 바르고...
이곳에서 얼마전 얻은 정보-치약을 물에 희석하여 주변 풀숲등에 뿌리고...
담배 한개비 입에 물고는 부채질~~~~여름엔 모기 때문에 죽을맛...ㅠ.ㅠ
낚시를 가봤어야 모기를 볼텐데 ㅎㅎㅎ
실컨 물려도 좋으니 낚수 가봤으면 ㅎㅎ
조금만 더 지나면 모기들의 파상공세에....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거 하면 챔질할때 우찌하나요??
훌훌 걷어 내고 하나요??ㅎㅎ
벌집이 되어 삼십유계 줄행낭을 치게되는곳 입니다.
해안가 모기(등에모기)요넘 아주 무섭습니다.
아주 작은 녀석들이 때로 몰려들어 쪼아대는데 아주 돌아삡니다.
청바지는 우습게 뚫고 해변대(방위)소속 특수부대원들이
보초를 서고 있는데 철모를 뚫고 머리를 쪼더라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별에 별 짖을 다해도 않되고 계피""를 삶은 물을 분무기에 넣어서 뿌려보니 효과가 있네요.
옆사람은 그져 1~2방 물린 다는데 저는 완전히 벌집입니다.
B형입니다.
저도 잘 물던데요.
모기향, 바르는기피제, 스피레이킬러, 스프레이 물파스 4가지 가지고 다닙니더.
이정도면 모기도 꼼짝 못합니더
천지호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집식구중에서 저만 모기에 잘 안물립니다.
그래도 모기 많은곳에 가면 가끔 한방씩 물리는데, 그것도 싫어서
바르고, 뿌리고, 태우고 난리를 칩니다 ㅎ ㅎ
모기 걱정에 포인트보다는 편한자리를 찻는 요즘입니다.
잡으려면 멀리가야 하는데 모기가 무섭네요.ㅎㅎ
모스키토 발라도 바른옆자리 무는놈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