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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팔개의 낚시장비...? 를 챙기다 보면 늘~ 한두가지는 빼먹고 출조를 하게 됩니다
어제는 모자를 깜박하고 모자없이 출조를 했습니다
아쉬운 대로 대~충 낚시를 하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출조하는데 있어 모자를 챙기는 가장큰 이유는 무엇인지...
다른 낚시장비야 뚜렷한 용도가 있겠으나 모자만큼은 개개인의 주 "필요목적"이 다를것같아
이런글을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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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손에 묻는지 글루텐
머리가 가렵고 지끈거리고 답답해서 ...
한낮 땡볕 피부보호를 위해 .. 머리가 폭탄 맞은것 같을때만 ... 짧게~
주된 목적은 소형 렌턴때문이지요...
그래서 해뜨면 벗는다는것...
가장중요한건 밤낚 후 부스스한 스타일가려준단거죠^^
모자가 왔다 입니다..
채바바 님과 같은생각 입니다.
저와 절친한 한 선배님의 경우는
모자를 쓰면 40대초반으로 보이는데
모자를 벗으면 50대 중반이상으로 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모자는 따가운 햇살을 가려주는것
모자는 소형 렌턴 사용시 이용 하는것
모자는 ~~~~~~~~~~~필수? ㅋㅋㅋ
저도 모자가 없으면 비상용으로 밀짚모자에 후레쉬끼우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