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설고 사람 낯선 타향살이에 심신이 고달프신 "못안에 달님"과
붕어는 못 잡으시고 칼있으마만 넘치시는 월척지 대표 "꼬ㅏㅇ"꾼 "K모형님"
넉넉하신 풍채에 맘씨 고우신 옆집 형님 같으신 "쿠마님" 세분께서 내일 한 곳에
모이신다는 첩보가 입수되어 어떻게 하믄 낑가갈까 저 "붕애" 잔머리 굴리고 있습니다.
아적까정 장소를 몬 알아내어 열씨미 안테나 돌리고 있씀다.
갱기도 어디 조그만 연못에서 접선을 하신다는데 갱기도에 조그만 연못이 몇개인줄 아시는 분!
사이즈가 5~6천평? 정도라는데....... ^_^
지 안델꾸 가심 "꽝"이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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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릉 빼**님께 연락해서 굿 좀 배우셔요~
널궂이 한다고 공갈이라도 쳐 봐야죠~
**로님 도움 받으심 따라갈 수 있을것 같은디~
월척지의 시인 못달님, 쿠마대장님, 월척지 리오마이 권형님, 매너좋은 붕애엉아님 (최근 특수업종으로 개업 하셨다지요?)...
498에 안출 기원 드립니다.
즐거운 출조에 마음가득 행복한 일들만
대형살림망이 넘치도록 채우시기를 빕니다.
경기 일대 샅샅이 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수는 표기가 안되네요...ㅠㅠ
잘 다녀오십시요
호방한 성격의 소유자 못달님 유유자적 하게나
권형님 과 쿠마님 대구 술도가 도령 환대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즐낙 하십시요
그 저수지 근방 술이란 술은 동나요.
권형님!
심판 잘 보이소.
누가 더 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