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걸으면 부들에 어찌 태운데요
저번달에 얼음이 3.4칸 초릿대 부근까지 얼었는데요 얼음에 올리지를 못해서 달려 오던 탄력으로 수초에 감아서 놓친적이 있거든요
들려야지 얼음위에 태울 건데요 안 들리데요 밤시간에 얼어 들어간 얼음이 두꺼워서 패트병으로 간신히 깨지는 정도 엿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아까워요 손맛만 보고 눈으로 즐기질 못했으니 아마도 수십년은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초등학교 때에 1미터 대나무에 주낙바늘을 달고 지렁이를 기워서 수수깡 찌로 낚시를 할적에도 딱 한번 대물을 놓친 기억이 아직도 새록 새록 나는데요 챔질을 하는순간 두두두둑 하고 대를 치는 느낌 설걸렸 는지 그것이 손맛의 전부가 됫읍니다
진짜로 두두두둑 하고 치는 힘이 엄청 쎗는데요 이제는 그런 둠벙이 다 없어 졌어요 오래전에 없어 졌지요
이름하여 경지정리 라는 명목하에요 아 놓친 고기가 엄청 커 뵌다는데 사실 인가 봅니다
" 무지" 로 읽었습니다.
확 마!
붕 날라...
꽁지님/
저한테 왜 이르세효.
짬짜면 하나 사줘요 눼?
풍`s 원장님/
돋보기로 바꿔보셔요. ㅠ
못난제자2
공감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확 마!
붕 날라...
목마와 숙녀님/
저한테 왜 이러세효.
라조기 하나 사줘요 눼?
온통 부들밭입니다.
상류로 올라붙기 좋은 길목입지요.
4~5년 전만 해도 저곳에서 4짜도 마이 나왔었는데, 아랫길목에 그물이 넘쳐나니 저리까지 올라붙지는 몬하고,
중치급 마릿수만 나온답니다. ^^
멀리 남도로 오시면 피러 어르신께는 필히, 라멘과 밥을,
카레와 밥을, 그 외 대구탕을, 남도한정식을 바치겠습니다. (__)
다른 분들은 어쩔거냐구용?
몰러유~ ㅋㅋㅋ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요.
주는 것이 받은 것인디.. 기브가 테이크고 또... 통합짱 초절정고수님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도... 히히^&^;
저번달에 얼음이 3.4칸 초릿대 부근까지 얼었는데요 얼음에 올리지를 못해서 달려 오던 탄력으로 수초에 감아서 놓친적이 있거든요
들려야지 얼음위에 태울 건데요 안 들리데요 밤시간에 얼어 들어간 얼음이 두꺼워서 패트병으로 간신히 깨지는 정도 엿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아까워요 손맛만 보고 눈으로 즐기질 못했으니 아마도 수십년은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초등학교 때에 1미터 대나무에 주낙바늘을 달고 지렁이를 기워서 수수깡 찌로 낚시를 할적에도 딱 한번 대물을 놓친 기억이 아직도 새록 새록 나는데요 챔질을 하는순간 두두두둑 하고 대를 치는 느낌 설걸렸 는지 그것이 손맛의 전부가 됫읍니다
진짜로 두두두둑 하고 치는 힘이 엄청 쎗는데요 이제는 그런 둠벙이 다 없어 졌어요 오래전에 없어 졌지요
이름하여 경지정리 라는 명목하에요 아 놓친 고기가 엄청 커 뵌다는데 사실 인가 봅니다
뤼박사님~~~~~~~~~~무(無)받침틀 쓰시네예....부자세욧 @.@
그나저나
아 그 해남땅 고천암호 지류권이쥬~
매년 이맘 때 중치급 떼고기가 붙어유~
하루 낮낚시에 혼자 한 서른 댓 마리는 걸치쥬 아마~
아 진짜... <=== 믿고 가봐유??
중치급이면 9치??
어쩌다 턱걸이급도 비치구요.
그래도 시즌 시작부터 가을까지 4짜 한두 마리와 허릿급 월척 20여 마리는 꼭 비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
가깝지만 자주 갈 수 없으니 아쉬움이...
해남읍에만 산다면 파고 살 건데요. ㅋㅋ
저 포인트가 3.2~4.5칸까지 스윙으로 빗껴 넣을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8치~턱걸이 월척급 정도 씨알이 주로 나오는데, 저 정도 씨알이야 똥꼬에 힘 안들이고도 슝~ 챔질 한 방에 붕 날라 품에 안기는지라 부들에 걸린 일은 아직까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확 마!
플라잉 니킥으로다가 설라므네...
저거 낚시대 버린거죠?
줏으면 제꺼쥬?
조만간 함 들이댈낀데
리박싸님은 바쁘시겄쥬?
두달이가 대만 드리우믄,
짬낚 만으로도 떵어리 서너개는 기본 일텐데
말입니다요!
두달이, 밥퍼서 이만....
뽈뽈뽈.....
참아 달라고 전해 주세요.
붕어어게 이번주만...
블루길이라도.. .
화원. 짜장.길호권 안테나 세우고 있습니다.
추천할만한곳 있으시면
염치 불구하고 부탁 드립니다.
갱고에욤. ㅋ
알바님/
산에 다녀왔습니다.
일부러 바쁘게 사는 척합니다. ^^;
이번까지는 그냥 다녀가셨으면 합니다.
시기가 있겠지요. ^^;
두개의달 선배님/
같이 휘리릭 투망을 날리실까요? ^..^;
도톨 선배님/
일단 붕순댁에게 연통은 넣겠습니다만, 처녀도 아닌 그 아짐씨들이 허파에 바람이 잔뜩 들면 저도 어쩔 방도가 없사옵니다. ^^;
리택시 선배님/
알고 계신 곳이 최상일 듯합니다.
최근 정보는 저도 들어오는 것이 없네요.
내일 정보수집을 이리저리 해볼까 합니다. ^^*
다른분들이 잡은거겠죠...ㅋ
추가로 꾼만두도요.ㅎㅎ
제가 가면 월척도 안 나오고요.
꼭 먼저 선객이 털어가고나면, 제가 자리하곤 하지요.
지나는 객이 엊그제 저 자리(찌를 가리키며)에서 41 나왔다며... ㅠ
벌써 그런 얘기만 20년째 듣고 있습니다. ㅜ
림자뉨/
라조기, 팔보채, 유산슬, 깐풍기, 양장피, 제비집, 샥스핀, 케비어, 난자완스, 짬짜면, 기스면, 삼선짬뽕...
을 전부 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