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회원님들 흑룡문입니다^^ 저같은경우 잇는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문득 2~3년전 아버님하고 오산 방산지? 를 지나다보면 조그만한 저수지가 잇는데 좌대도 없는곳 .....
그근처 저수지 슈퍼 아주머니한테 물어보니 그저수지는 무료저수지라고 해서갓는데
낚시하다가 어떤사람이 오더니 입어료 만원씩 가져같거든요^^ 자기가 관리자라면서 그런데 문득 돈을주고 생각해보니
그사람은 돈만받더니 바로 사라짐;;;; 저수지에 쓰래기가 곳곳에보이고 입구쪽에는 쓰레기들이 몰려와 물에 둥둥 쌓여서 떠다니라고요???? 관리형저수지라보기엔 쓰레기가너무많앗고 좌대도 한개두없고 저수지도 소류지라고 말할정도의 크기? 그리고 결정적인게 근처 슈펴에서 아줌시가 무료지라고 햇고!....... 낚시하는 내내 기분이 드럽고 좀 찜찜하다못해 제가 얼마전 인터넷으로 어떤분이 입어료 사기꾼 들한테 당한 글을 본지라 의심이 갓습니다 ㅡㅡ
관리형저수지가아닌 무료지에서 자기가 관리자라고 하고 입어료 받고 째는넘들이 많다면서요?????
관리자라면서 돈만 쏙받고 쓰래기는안치우고 차타고 사라지는 사람,,,, 아직도 기억에남내요......
아무튼 낚시막배울때 잇엇던일이고요 그이후로 전화해서 꼼꼼히 물어보고간답니다^^ 저같은 경우잇는회원님들 많으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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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만으로 볼때
낚시 갔다가 낚시 당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