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끝나고 간단히 식사하고 들어왔습니다..
기억이나지 않던 지난번 영화는 '엑시트' 였다고 동반인이 알려주었습니다..
영화를보며 느낀점은 영화를 편히 소화하기엔 제가 나이가 좀 먹었다는 것 입니다..
근데 좀 더 맘에들지 않은건 간단히 식사하러 연수동 먹자골목에 왔더니 홍콩반점, 역전우동, 빽다방이 십미터 거리내에 다 있더군요..
삼십미터 거리내엔 새마을식당도 있습니다..
온통 빽씨 프랜차이즈 입니다..
문어발식 프랜차이즈로 골목상권을 위협하는건지 아니면 그 여러 프랜차이즈로 서민들 창업에 도움을 주는건지는 각자의 생각이 다르지만 전 조금 전자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사업수완은 대단한 사람같습니다..
전 근처에 용호식당에가서 곱창전골을 먹었습니다..
날이 스산해지면 곱창전골 참 좋습니다..^^~
두 남녀 배우가 나오는군요.
저도 살펴보고 봐야겠습니다.
문화생활도 하세요! ㅋㅋ
저는 영화관 가본지가 언제인지 ㅡㅡ
아들놈이랑 축구
5시간하고,
저녁으로 치맥 먹고
집에 들어 가는길입니다
넘힘들어요 ㅜㅜ
문화에서 더 멀어집니다..
죙일 강아지안테 말거는거 빼면,
한국어를 까먹을라해요..
ㅜㅜ
댓글이라도 열심히 달아서
위대한 문화유산 , 한글을
지키겠습니다..
저도 한달에 두번정도 마눌과 영화관 데이트 합니다!!
연애하던 시절도 생각나고 좋더군요~~~^^
추천 하나 해드리면~
“와일드 로즈”란 영화도 볼만 합니다~
내 공짜 영화만 보다보니...
기억이나지 않던 지난번 영화는 '엑시트' 였다고 동반인이 알려주었습니다..
영화를보며 느낀점은 영화를 편히 소화하기엔 제가 나이가 좀 먹었다는 것 입니다..
근데 좀 더 맘에들지 않은건 간단히 식사하러 연수동 먹자골목에 왔더니 홍콩반점, 역전우동, 빽다방이 십미터 거리내에 다 있더군요..
삼십미터 거리내엔 새마을식당도 있습니다..
온통 빽씨 프랜차이즈 입니다..
문어발식 프랜차이즈로 골목상권을 위협하는건지 아니면 그 여러 프랜차이즈로 서민들 창업에 도움을 주는건지는 각자의 생각이 다르지만 전 조금 전자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사업수완은 대단한 사람같습니다..
전 근처에 용호식당에가서 곱창전골을 먹었습니다..
날이 스산해지면 곱창전골 참 좋습니다..^^~
영화표 끊어서 보러가라고 등떠미는 사람이 없네요
치킨 피자 먹어본지도 아득합니다
역시 딸은 옆에끼고 살아야 재미난 생활이 되네요
이러고 보니 진짜 우리 늙었군요
저희 어릴적 생각해 보세요..
쉰다섯이면 중늙은이 아닙니까? ㅎㅎ
여러 선배님들께는 죄송합니다..